보건소에서 채용신체검사를 받을려고 하는데
걱정이네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간염이란걸 알았고 지금껏 간염보유자..
11월 1일부터 회사에 출근을 하기도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회사측에서 채용신체검사인가를 보건소에 직접가서 하고 서류를 가져오라고 하네요
카페글들을 보면 간염때문에 입사를 할때 그리고 회사를 다니는 도중에도 불이익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시는데..어떻게 해야할지..
보건소에서 하는 신체검사에는 두종류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일반과 공무원용..
둘중에 어떤것을 해야하는건지..
그리고 피검사를 하면 간염란에 당연히 양성이라고 나올터인데
보건소 의사선생님에게 사정이야기를 하고 간염란을 음성으로 고쳐주실수는 없는지 ...
그런일은 없겠지요...?
어휴 걱정이네요..
혹시 보건소 의사선생님께 도움을 청하신 분들은 없으세요?
보건소 의사선생님도 제가 소견서를 부탁하면 소견서 바로 써주시는거예요?
이래저래 궁금합니다 답변좀..
첫댓글 채용신체검사서에는 간염여부는 표기되지 않습니다. 간기능수치만 기록이 되지요. 현재 님의 간수치가 정상이라면 정상으로 나올 겁니다.
항체생겼어요님 말씀처럼 보건소는 일반신검의경우 수치만 정상이면 결과는 정상으로 나옵니다...
아~~그렇구나..감사해요 걱정을 덜하고 보건소로 갈수 있겠어요 감사해요
건강진단서 발급할 때 보건소에 따라 B형간염검사를 할 수도, 안할 수도 있습니다. 검사를 하고 표시를 안할 숫도 있습니다. 여러 보건소에 전화로 확인해보세요. 공무원용은 B형간염결과가 표시 될 겁니다. 대통령령으로 정해져 있는 양식에 그렇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