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쉬 앙고라 종이구요..
2살입니다..
하얀색이구 긴털 장모종입니다. 눈색깔은 황색이예요...
숫놈인데 정관수술 해서 발정기같은건 없어요.
순해요...물지도 않구...말귀 잘 알아듣구요..
자자위엔이나 궈훠같은데서 고양이 먹이랑 고양이 화장실 전용 모래 팔아요..
모래 대야에 해놓으면 자기가 알아서 용변보고 묻어요...
용변 보면 모래가 용변 묻은 모래들끼리 딱딱하게 굳기 때문에 그것만 퍼내서 버리면 됩니다.
고양이 핸드 박스(옮길때 주로 이용)랑
애완동물 전용 밥그릇
고양이 타올
고양이 사료랑 모래 (남은거)
고양이 털깎는 기계(현재 이쁘게 다 깎여놨어요..털 데미지 없습니다.)
고양이 샴푸랑 고양이 전용 빗
모두 함께 배달해 드려요..
아주 새끼때부터 키운거예요...집밖 흙을 밟아보지도 못한 집고양이 그대롭니다..
광견병 주사 다 맞혔구요..
북경에 살다가 청도로 이사올때도 데리고 왔답니다.
곱디곱게 키우고 자식처럼 생각하며 살았는데..
제가 이번에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이게 태아한테는 매우 치명적이라네요...
그래서 부랴부랴 키워주실분 찾아요...
저는 청양에 롱샹쥐 근처에 살구요..
어디든 곱게 잘 키워주시기만 한다면 배달 바로 시켜드려요...
꼭 부탁드립니다.
혼자 사시는 여성분들에게 강추하구요...아이들 있는 집도 좋아요..
단칸방 기숙사에서 사시는 분들은 사양할께요.
사진 첨부합니다..관심있으신 분들 연락주세요...
133-8648-0718
133-6532-3260
자식처럼 잘 키워주실분 꼭 부탁드려요..
첫댓글 류팅에 계신 여자분이 데려가신데요....감사합니다.
ㅜ.ㅜ 정말... 이 글 볼때마다 안타까워 죽겠네요... ㅜ.ㅜ 저도 잘 키울 자신 있었는데... 인연이 아니었던지... 너무 늦게 글을 발견했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