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y Moon (핏빛 달 현상)과 주의 재림
이 문제에 관하여 제가 간단히 써보겠습니다.
제가 얼마전 마 24장의 사건 순서를 말했듯이, 그것은 계시록에서 쓰고 있는 순서와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유대인의 환난 이후이냐 이방인의 환난 이후이냐 의 의문에 대해서는 제가 이미 많은 글들로 유대인 신자들만 환난을 당한다는 해석은 성경에 합치하지 않는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제가 종말과 휴거에 관하여 이 카페에 올려놓은 글들의 분량만 보아도 얼마나 많이 설명했고 토론을 거쳤는지를 아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에 의문을 가지신 분들은 종말상황 게시판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간단히 지적하면
1)
예수님은 마 24장 21절에서 지금까지 있어온 적이 없고, 장차도 있지도 않을 큰 환난이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29절에서 바로 그 환난의 날들 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않으며별들이 하늘로부터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고 하셨습니다.
3)
이 상황은 계시록 6장 12, 13절과 일치합니다.
4)
그런 핏빛 달 현상은 대환난 이후에 있는 것이지 작년도의 달현상은 그런 수준의 것이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5)
아직까지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환난은 없었으며, 그것은 세계 인구의
1/3이 죽는 전쟁이후입니다( 계 9:14-19)
6)
예수님이 재림하신 다음에, 그분의 통치시대에 세계 인구의
1/3이 죽는 전쟁이 있을수 없습니다.
7)
따라서 그 전쟁은 7절에서 예언하신 바와 계 9장에서 예언된대로 앞으로 일어날 것이며, 그 후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게되고 다음에 핏빛
달현상이 있게 될 것입니다.
8) 그러므로 곧 속히 주님이 오실 징조가 보였다고 말하는것은 늑대소년의 예언이 될 것입니다.
9)
무화과 나무가 연한 줄기들을 내고 잎을 내는 시기를
국가 이스라엘의 건국과 부흥으로 보느냐 이스라엘 안의
메시야 유대인들의 정립으로 보느냐는 시대 진행상황을 보고 살펴보아야 할 사안입니다.
10) 아직 메시야 유대인들의 영적 회심은 줄기와 잎을 내고 있다고 말할 수준이 못됩니다.
11) 그러므로 달의 개기일식 등으로 종말을 예상하는 것은 성급한 늑대소년의 외침이 될 수 있습니다.
12) 중요한 것은 전 인류 70억의 1/3인 23억 이상이 죽는 전쟁이 있은 후에야
천체 별이나 달의 현상을 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태 24장
21 그때에 세상 시작으로부터
지금까지 (그떄까지) 있어온 적이 없는, 장차 있지도 않을 큰 환난이 있으리라.. 29
그날들의 환난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그 빛을 내지 않으며 별들이 하늘로부터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또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애곡하며 인자가 권능과 많은 영광과 함께 하늘 구름위로 오는 것을 목도하리라.
31 또 그가 자기의 천사들을 큰 나팔소리와 함께 보내어 그의 택함입은 자들을 사방으로부터, 하늘 끝으로부터 저끝까지 모으리라. 32 너희는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이미 연한 줄기를 내게되고 잎들이 나오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너희가 아나니
계 6장
12 또 내가 보니 그가 여섯째
인봉을 열었을 때, 보라 큰 지진이 일어났고, 태양이 검은 머리털 베옷처럼 검어졌으며, 달이 피처럼 되었더라.
13 그리고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큰 바람에 의해 흔들려 그것의 덜익은 열매들을 떨어뜨리듯이
땅으로 떨어졌더라. 14 그리고 하늘은 두루마리 책이 말려지는 것처럼 떠나갔으며,
모든 산과 섬이 자기들의 장소들로부터 옮겨졌더라. 15 그리고 땅의 왕들과 귀족들과
부자들과 장군들과 강한(세력가)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스스로들을 동굴들 속으로와 산들의 바위들 속으로 숨겼더라. 16 그리고
저희가 산들에게와 바위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우리 위에 떨어져서 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로부터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워다오!
앞으로 몇가지 주안점을
두고 상황 진행을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2015. 1. 8
하토브
첫댓글 9월 휴거얘기가 나오니까 애매하게,, 환난전휴거를 믿는 분들이 곤혹스러울 것입니다.
환난전휴거를 믿는 분들을 또 그학설을 정죄하고 ... 그러는걸 보면 제마음은 안 좋습니다.
저는 배운대로 그것뿐인줄 알았지 뭐 다른학설이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인터넷에 들어와서야 알았습니다.
윗글은 환난중간에 휴거가 있다고 믿으시는 말씀사랑하시는 분의 견해 입니다.
읽어보시고 본인의 믿는바와 비교연구해 보시면 유익할꺼라고 생각되어 가져와 보았습니다.
환란 전도 아니고 환란 중도 아니고 환란 후라고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음에도
그렇게 말씀이 믿어지지 않으신가요, 희망43님~!
살아있는 자들의 휴거는 결단코 죽은 자들의 부활에 앞서지 못한다 하셨고(살전4:15),
죽은 자들의 부활은 예수님이 강림하실 때 그에게 붙은 자들이라고 하셨고(고전15:23).
죽은 자들의 부활이 있고 난 직 후에는 이 세상의 종말(텔로스)이 온다라고 하셨는데(고전15:24),
그러면 세상의 끝에 부활이 있고, 부활이 있음과 동시에 휴거도 있다 하셨으니,
환란 후에는 부활과 휴거가 있다라고 말씀하신 것인데,
말씀이 그렇다면 그렇게 믿는게 도리 아닌가요?
성경말씀을 믿어 보시기 바랍니다.
@crystal sea 그렇게 예의없이 말하면 안돼구요. 수정바다님.
나는 수정바다님 구원간증도 못 들어봤구
(그때가서 하나님이 받아주시면 받아주시는거다 라며
간단히 쓴건 봣죠만.그래서 두렵고 떨림으로 매일을 사신다는..)
수정바다님이 제시하시는
윗구절들로 대환난끝에 휴거강림이 한꺼번에 있다는것 이
그리 간단히 끝나는게 아닙니다.
물론 수정바다님이 답답한마음이 있는것이 뭔 심정인지 알긴 합니다만
수정바다님이 주장하는것을 가르치는걸 받아들이지 않는것이 성경을 믿지 않는것 아니랍니다.
이곳에 수정바다님과 다른주장을 하는분들..또 윗 본문글 올린분이
다 성경을 믿지않고 있는것 입니까?
@희망43 죄송합니다만,
저런 주장을 올리면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반론을 하는가~ 좀 기다리지도 않고
첫번에 싹둑 잘라 버리는 글을 올리면 되겠습니까?
이곳에 아직 확신있게 알고싶어하는 분들도 있겠고
또 저 올린글을 묵상하고 성경을 찿아볼수도 있는데
항상 올리는 자신의 신념을 레코드 틀어놓듯이하고 .. 물론 좋습니다. 레코드 틀어놓는것. 필요합니다.
그러나 환난전휴거를 믿는분들과 윗글 올린분 이
모~든면에서 우리가 만나서 함께 교제한다면 그렇게 싹둑 잘라버릴수 앖는, 모든면에서
서로를 또 서로의 믿는바를 존중할수밖에 없는 분들임을 아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자신이 믿어지는걸 버릴순 없죠.
@희망43 ㅎㅎㅎ
기록된 말씀을 믿지 않겠다면 할 수 없지요~!
말씀을 인본주의 생각으로 비틀어서 뭘 어쩌겠다는 것인지......
@crystal sea 게시판 23068 번에 가서 한번 끼어 보시길..
@희망43 끼긴 어딜 끼어요...?
말씀듣고 순종하는 길만이 살길입니다.
성경엔 세상 심판 직전에 부활휴거 있다고 기록하고 있어요.
환란 전, 환란 중 휴거론은 환란 후 부활 휴거에 대한 기록된 말씀을 왜곡하고 비틀고 무시하고 가리고 온갖 노력을 다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말씀이 승리합니다.
말씀만 믿으세요~!^^
@crystal sea 환난전 얘기 빼곤 바로 윗댓글 님의 말씀은 ABC. 가나다 입니다.
그 기초 위에서 모두들 토론합니다. 님만 독불장군 이신가요?
ㅎㅎ. 가서 끼면 그곳 토론분위기가 깨지니 읽기만 하시던지요.
@희망43 말씀은 독불장군 일 수 밖에요...
말씀이 사람의 뜻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하는 거 보셨어요?
기록된 말씀은 분명합니다.
그것을 믿기 싫어 할 뿐....
@crystal sea 독불장군처럼 혼자 잘 믿으세요??.그래서
위 본문글이 하나도 우이독경 이십니다. 본 글을 비판하세요.
글 가져온 자 에게선 눈을 띠세요.
윗글 본문글을 하나씩 반대하는 성경구절 가져와 보십시요. 그러므로 내주장이 옳타~.증명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마24;15-22는 마24;29-31과는 시간차가 있습니다.
즉,마24;15-22는 '멸망의 가증한것이 서거든'은 한이레의 그이레의 절반으로서 큰 환란의 기산점이요.
마24;29-31은 큰 환란 후를 말슴하신 것입니다.
계6;12- 7;17까지는 마24;15-22와 같은 시기입니다.
즉,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
에서 피할 자(이스라엘의 피할 자)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
(이방인의 들림,휴거)가 있을 것임이니라"(욜2;31-32)
@산소캡슐 감사합니다.
주의깊게 찿아 읽어 보겠습니다. 오늘. 구절들 어제밤에 메모에 적어 놧습니다.
근데 실례지만 뭘 믿으시는가를 결론도 듣고 싶습니다. 세가지 중에.
환난중간 아니시구 둘중에 하나시겠네요.
이르기 전이라는 말을 일이년 전쯤으로 봐야하는 것인지
5-6년전으로봐야하는지 몇달 전으로봐야 맞는지는 지나봐야 아는것입니다
테트라드는앞으로 오래도록백년이상 없다고하는데
핏빛달은 2017년에도 있어요
물론 그후로도 계속 있고요
성경에서의 심판전 핏빛달은 반드시 테트라드핏빛달을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단회적 핏빛달도 성경 욜서와행전에있는말씀에 부합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