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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앤뮤직 워너 2015년 10차 미국 안내서
█ Warner Pop & Rock 신보 타이틀 / 가격 : 18,500원
1. Alexa Feser / Gold Von Morgen
2015년 유러비젼 송 콘테스트에 독일 대표로 참여하여 화제가 된 여성 싱어송라이터 알렉사 페세르는 리키 마틴, 몬텔 조단 등 거물급 팝 뮤지션들의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떨쳤으며 2007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탁월한 송라이팅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4년 발표한 그녀의 3번째 앨범은 자국을 비롯한 유럽지역에서 커다란 성공을 거두며 그녀의 이름을 각인 시킨 수작으로 파워플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Mehr als ein Lied’를 비롯하여 세련된 어레인지가 일품인 타이틀곡 ‘Das Gold von morgen’ 등 15곡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2. Amberian Dawn / Re-Evolution
핀란드 출신의 헤비메탈 밴드 엠버리안 다운의 2013년 앨범. 2006년 결성 지금까지 6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스칸디나비아 메탈씬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들은 클래시컬한 여성 보이스와 작렬하는 속주기타 그리고 드라마틱한 어레인지가 완벽하게 조합된 심포닉 메탈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본 작품은 새롭게 영입한 보컬 Päivi "Capri" Virkkunen와 함께 이들의 이전 대표작들을 새롭게 녹음한 이색작으로 한층 일취월장한 연주력과 파워플한 보컬을 감상할 수 있다. 첫번째 싱글 ‘Kokko - Eagle of Fire’를 비롯한 11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3. Brian Wilson / Brian Wilson (Deluxe Edition)
설명이 필요없는 서프 뮤직의 전설 비치 보이스의 수장이자 탁월한 싱어송라이터 그리고 프로듀서였던 브라이언 윌슨이 ‘88년 처음으로 발표한 솔로 데뷔작. 이전 그룹의 이미지를 탈피한 세련된 컨템퍼러리 팝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ELO의 리더 제프 린의 비중 있는 참여로 한층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2015년 새롭게 발매된 본 디럭스 에디션은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과 9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4. Denai Moore / Elsewhere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목소리로 영국 팝씬을 사로잡은 여성 싱어송라이터 데나이 무어의 2015년 데뷔작. 자메이카 출신으로 2013년 인디 뮤지션을 선정해 각종 캠페인에 등장시키는 영국 브랜드 `Burberry`의 문화 캠페인인 `Burberry Acoustic` 세션으로 선정돼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녀는 2013년 발표한 EP ‘Saudade’로 본격적인 메이져 데뷔를 하게되며 2015년 더욱 성숙해졌으며, 놀라울 만큼 눈부신 음악적인 재능을 녹여낸 정규작을 발표하게 된다. 이미 싱글로 공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I Swore’를 비롯하여 타이틀곡 ‘Blame’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
5. Django Django / Born Under Saturn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으로 머큐리 어워즈에 후보로 오르는 등 미래적이며 독창성 있는 사운드로 주목 받고 있는 영국 출신의 4인조 록그룹 장고 장고의 2015년 신작앨범. 밴드 특유의 스타일인 업 템포의 드럼과 나른한 사운드에 사이키델릭 하모니가 더해진 그들의 새 작품에는 ‘Giant’를 시작으로 첫 싱글 ‘First Light’, 찬란한 만화경의 청각화 ‘Reflections’, 몽롱한 신기루를 선사하는 ‘Beginning to Fade’ 등 13곡의 개성적인 트랙이 수록.
6. Eric Clapton / Forever Man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2,500원)
‘80년대 이후 에릭 클랩튼이 이룬 눈부신 음악 성과와 그치지 않는 재능과 열정이 담긴 2015년 최신 베스트 앨범. ‘Tears In Heaven’, ‘Change The World’, ‘Forever Man’, ‘My Father’s Eyes’, ‘Ride With The King (with 비비 킹)’ 등 1983년부터 현재까지, 에릭 클랩튼이 걸어온 30여년의 여정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19곡의 베스트 스튜디오 트랙이 담긴 CD1과 ‘Wonderful Tonight’, ‘Sunshine Of Your Love’, ‘White Room’, ‘Layla’등 옛 명곡들의 명라이브 버전들을 포함한 라이브 트랙 14곡이 수록된 CD2로 구성되어 있다.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7. Frank Michael / Toi, L'Amour Et Moi
벨기에 최고의 남성 싱어송라이터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프랭크 미쉘은 ‘74년 데뷔 이후 30여장이 넘는 정규앨범과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자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5년 발표한 최신작품은 로멘틱한 발라드위주의 선곡과 그의 중후한 보이스가 이상적으로 조합된 컨템퍼러리 팝의 정수를 들려주고 있는데 드리프터스의 고전 ‘Save The Last Dance For Me’을 고급스러운 샹송 넘버로 재현한 ‘Garde-moi La Derniere Danse’ 그리고 그의 자전적인 모습을 노래한 ‘C’est Ma Chanson’ 등 17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8. Hunter Hayes / I Want Crazy
데뷔 앨범 플래티넘 기록, 4번의 그래미 노미니!의 주인공 헌터 헤이즈 2014년 신작. 젊은 싱어송라이터 헌터 헤이즈는 기존 컨트리 팬 뿐만 아니라 십대 소녀들로 팬층을 채우며 ‘내쉬빌의 왕자’로 등극했다. 탁월한 노래실력은 물론, 마음을 울리는 솔직 담백한 가사와 탁월한 작곡능력, 무려 30여가지의 악기를 다루는 탄탄한 재능의 소유자이다. 2015년 발표한 최신 작품은 새롭게 믹스한 그의 대표곡 ‘I Want Crazy’를 비롯하여 제이슨 므라즈와 함께한 ‘Everybody’s Got Somebody But Me’ 등 10곡의 매력적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9. Josh Groban / Stages (Deluxe Version / 가격 : 20,500원)
영혼을 울리는 감동의 목소리, 조쉬 그로반! 역대 뮤지컬 명곡들을 재해석한 2015년 신작.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하고 정규 6집 앨범으로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장식한 우리 시대 최고의 팝페라 뮤지션 조쉬 그로반의 깊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뮤지컬을 만났다. 타이틀 곡이자 켈리 클락슨과 함께한 오페라의 유령의 러브송 ‘All I Ask Of You’를 비롯하여 그만의 탁월한 곡 해석이 인상적인 레미제라블의 ‘Bring Him Home’, 노트르담 드 파리의 비장미가 느껴지는 넘버 ‘Le Temps Des Cathedrals’, 코러스 라인의 ‘What I Did For Love’ 등 13곡의 작품이 수록. 본 디럭스 에디션은 2곡의 보너스 트랙이 삽입된 고급스러운 디지팩 디자인으로 제작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10. Josh Groban / Stages
영혼을 울리는 감동의 목소리, 조쉬 그로반! 역대 뮤지컬 명곡들을 재해석한 2015년 신작.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하고 정규 6집 앨범으로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장식한 우리 시대 최고의 팝페라 뮤지션 조쉬 그로반의 깊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뮤지컬을 만났다. 타이틀 곡이자 켈리 클락슨과 함께한 오페라의 유령의 러브송 ‘All I Ask Of You’를 비롯하여 그만의 탁월한 곡 해석이 인상적인 레미제라블의 ‘Bring Him Home’, 노트르담 드 파리의 비장미가 느껴지는 넘버 ‘Le Temps Des Cathedrals’, 코러스 라인의 ‘What I Did For Love’ 등 13곡의 작품이 수록.
11. Marmozets / The Weird And Wonderful Marmozets
최근 각종 매체로부터 놀라운 음악적 성과를 인정받으며 주목 받고 있는 영국 출신의 5인조 록그룹 마르모제츠의 2015년 메이져 데뷔작. 2007년 데뷔 2011년과 2012년 두장의 EP를 발매하는 등 오랜 기간 언더그라운드에서 실력을 닦아왔던 이들은 여성 보컬리스트 Becca Macintyre 중심으로 하드코어, 헤비메탈, 네오펑크, 매스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개성강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원초적인 보이스와 연주의 조화를 들려주는 ‘Born Young and Free’를 비롯하여 시원스러운 진행이 돋보이는 하드록 트랙 ‘Why Do You Hate Me?’ 등 13곡의 작품이 수록.
12. Mike Oldfield / Best Of Mike Oldfield : 1992-2003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2,500원)
전세계를 놀라게 했던 기념비적 명작 ‘Tubular Bells’ 이후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탁월한 음악성으로 브리티쉬 프로그래시브 록계를 대표하는 멀티 플레이어로 평가되고 있는 마이크 올드필드의 베스트 컬렉션. 그가 워너로 이적하여 발표한 ‘92년 작품 ‘Tubular Bells 2’를 비롯하여 월드뮤직 성향의 ‘The Voyager’, 세기말을 위해 특별히 제작하였던 대작앨범 ‘The Millennium Bell’ 등 총 8장의 앨범에서 엄선한 31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전작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은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3. OST / Chef Vol. 2 (세프 2)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에서 골수 음악마니아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으며 최근 가장 핫한 사운드트랙으로 사랑 받고 있는 존 파브로 감독, 더스틴 호프만, 스칼렛 요한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코메디물 ‘Chef’의 두번째 씨리즈. 1편에는 분량의 한계상 수록되지 못했던 숨겨진 명곡들을 담고 있는 본 앨범은 라틴 퍼커션의 명인 레이 바레토의 ‘Acid’를 비롯하여 게리 클락 주이너의 화려한 기타 리프가 일품인 ‘Travis Country’ 이밖에 와일드 메그놀리아스, 프리덤 익스프레스, 윌리 콜론 등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명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14. OST / Certains l'aiment Chaud! (뜨거운 것이 좋아!)
빌리 와일더 감독, 마릴린 먼로, 토니 커티스, 잭 레먼 주연의 ‘59년 작품 ‘Certains l'aiment Chaud!(뜨거운 것이 좋아!)’의 사운드트랙. 세기의 여배우 마릴린 먼로의 뇌살적인 매력을 마음껏 펼쳐보인 코메디 물로 ‘Runnin Wild’, ‘I Wanna Be Loved By You’, ‘Some Like It Hot’ 등 그녀의 매력적인 보컬곡 등도 감상할 수 있다. 2015년 새롭게 재발매된 본 사운드 트랙은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과 더불어 빌리 와일더 감독의 ‘62년 작품 ‘Irma La Dolce(당신에게 오늘 밤을)’의 사운드 트랙 전곡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어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5. OST / It Follows (팔로우)
데이빗 로버트 밋첼 감독, 마이카 먼로, 키어 길크리스 주연의 공포영화 ‘It Follows (팔로우)’의 사운드트랙. 여주인공 제이가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이후, 누군가 자신을 따라다니는 공포와 불안감에 시달리는 과정을 충격적인 영상미로 담은 본 작품의 사운드트랙은 최근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로젝트 그룹 Disasterpeace가 담당하였는데 일레트로닉 사운드를 이용한 극도의 긴장감과 드라마틱한 느낌을 세심한 사운드로 그려내고 있다.
16. OST / Merry Christmas Mr.Lawrence (전장의 크리스마스)
오시마 나기사 감독, 데이빗 보위, 톰 콘티 주연의 휴먼 전쟁 드라마 ‘Merry Christmas Mr.Lawrence (전장의 크리스마스)’의 사운드트랙. 배우로도 참여했던 루이치 사카모토가 담당한 본 사운드트랙은 당시 커다란 히트를 기록하며 그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대표작으로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Merry Christmas Mr.Lawrence’의 메인테마를 비롯한 19곡의 작품이 수록.
17. Robin Gibb / Saved By The Bell : The Collected Works Of Robin Gibb 1968-1970 (3CD Deluxe Edition / 가격 : 28,000원)
전설적인 팝 그룹, 비지스의 메인 보컬인 로빈 깁이 음악적인 견해로 비지스를 잠시 탈퇴하고 솔로 앨범을 발표하였던 ‘68~70년 까지의 음원을 모두 담은 매우 특별한 작품집, 그가 ‘70년 발표한 첫번째 솔로작 ‘Robin’s Reign’를 담은 CD1, ‘70년 녹음은 마쳤지만 비지스에 다시 합류하기 위해 발표하지 못했던 비공식 두번째 앨범 ‘Sing Slowly Sisters’ 담은 CD2, 그리고 23곡의 미공개 음원을 담은 CD3로 이루어져 있다. 전곡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향상된 음질을 들려주며 11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18. The Staves / If I Was
맑은 어쿠스틱 포크 록을 들려주는 영국 출신의 여성 트리오 밴드 ‘더 스테이브스(The Staves)’의 2015년 신작. 첫 싱글이자 Bon Iver의 밴드 멤버들이 모두 참여한 ‘Blood I Bled’를 시작으로, 관계의 실패로 인해 느끼는 미묘한 감정들을 캐치하여 표현한 트랙 ‘No Me, No You, No More’, 멜랑콜리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Teeth White’ 등 전체적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잔잔한 감성을 노래한다. 데뷔 앨범의 성공적인 평가를 잇는 이번 앨범은 재능 있는 세 자매의 역량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리스너는 물론 그들의 데뷔를 지켜본 팬들에게도 큰 만족을 줄 것이다.
19. Yes / Progeny : Seven Shows From Seventy-Two (14CD Deluxe Edition Box / 가격 : 141,500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테크닉과 심포닉 록을 연상시키는 웅장하며 철학적인 내용의 음악으로 ‘70년대 이후 킹 크림슨, 제네시스, 핑크 플로이드 등과 함께 브리티쉬 프로그래시브록의 전성기를 견인하였던 예스의 최고 전성기로 평가되는 ‘72년 전미 투어의 모든 일정을 담은 앨범. 당시 ‘Fragile’, ‘Close To The Edge’ 이렇게 2장의 명작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았던 이들이 토론토, 오타와, 뉴욕, 노스 캐롤리나, 조지아 등 모두 7곳의 장소에서 펼친 경이로운 연주력과 예술적 영감을 담은 총 14장의 CD로 구성되어 있으며 로저 딘이 직접 그린 환상적인 일러스트가 포함된 고급스러운 디럭스 박스세트로 제작되어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20. Yes / Progeny : Seven Shows From Seventy-Two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2,500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테크닉과 심포닉 록을 연상시키는 웅장하며 철학적인 내용의 음악으로 ‘70년대 이후 킹 크림슨, 제네시스, 핑크 플로이드 등과 함께 브리티쉬 프로그래시브 록의 전성기를 견인하였던 명그룹 예스의 최고 전성기로 평가되는 ‘72년 펼친 라이브의 하일라이트를 담은 앨범. 당시 ‘Fragile’, ‘Close To The Edge’ 이렇게 2장의 명작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았던 이들의 경이로운 연주력과 예술적 영감을 유감없이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의 정수를 담은 본 작품은 프로그래시브록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1. Chicago / The Very Best Of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2,500원)
22. Clean Bandit / New Eyes (바코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