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달은 더~
이런 무더위가 계속될것이고
집에만 있으면
에어컨과 씨름하느라
머리도 아프고
어제는 대화역 트레이더스 2층3층 개관한다기에 ~
사람의 물결속에
새로생긴 식당가에서
겨우자리잡고
피자 한판 시켜 아이스커피에
주차장에 나오니 숨이콱
집에와 찾느니 냉장고에 찬물
얼음만 땡겨
새벽배송에
아이스케키 40개 한박스
빙수 12개 한박스~ㅎㅎ( 한박스씩 시켜야 하기에)
먹지도 않던걸 시키니 새벽같이 문앞에~
보기만 해도 시원함에
이런 효자가 어디또 있을까?
집에있는 서리태 불려 잣한줌 넣고 갈아서
콩국물 만들어 냉장고에 차게 넣두고
그럭 저럭 지나다 보면
새벽별 찬바람에 울고 가는 기러기 볼날도 오지않겠나~~
첫댓글 아구나 아이스바도 배달이 되는군요
세상 참 좋네요
저는 아이스크림도 잘 안먹어서 그런 것 시킬 일은 없지만 우리 딸네 애들은 입에 달고 사는데 우리집에오면 한 보따리 사가지고 오더군요
남으면 다음에 올 때 까지 그대로 놔두지요
피자가 아주 큼직한게 먹음직 하게 생겼네요
저는 어제 밤도 문 꼭 쳐 닫고 팔 토시까지 하고 잤어요
제가 비장상인기봐요
너무 더워요~ㅎ
이또한 지나가겠지요
요즘은 뭣이던지 사면 문앞에 배송됨에 너무 편합니다
예전에 광주리 이고 지고 다니던시절은 옛말
전화 한통이면
배달완료~
살기좋은 세상입니다
이직 젊으니 찬거 좋아 하십니다
많이도 사셨네요
저는 아이스크림 한통 가지고 여름을 납니다
저도 몸이 차운지
그리 덥지 않아요
에어컨 아들만 가동하고 저는 선풍기도 조금 켭니다
부럽습니다
더위를 안타신다니~~
오는사람 가는사람 나눠주고
나눠먹고~
워낙 더우니까요
재미나게 숨가쁘게
단숨에 읽어내리는
달필 명문장이셔요ㅎㅎ
그래도 저는 집콕이 갑갑해
어제도 나섰다가 바로 철수
숨이 막히더만요
오늘은 좀 나으려나 기대해봅니다
차안에 에어컨 틀고 다니면 내릴때만 ~ㅎ
그래도 여름은 싫답니다
어서 시원한 바람부는 가을이 기다려 지네요
와..
피자를 안좋아해서
잘 안먹는데
사진보니 요피자는
급먹고싶네요..
이제부터 더울날이
계속일텐데 준비
단디 하셨네요..ㅎ
생각만해도
시원하네요.,.옥이님.....쨩
피서는 일찌감치 다녀왔구요
다시가야 하려나~ㅎㅎㅎ
에구^^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요즘은 시원을 느낌이 최고라네요
월동준비 하시듯
여름나기 만반의 준비도 끝났네요.ㅎㅎ
어찌하다보니 그렇게 됬네요
밤새비가 ~아침에도 퍼붓네요~ㅎㅎ
저도 저 팥빙수
냉동실에 여러개 키핑해두고 더울때마다 찾아 먹어요..
방금도 하나 처리했구요~ㅎㅎ
더운 여름엔 방콕이 최고~~😆
먹는동안은 시원하데요
보라님 휴일 잘 보내세요
와 피자가 넘 맛있겠어요
솜씨가 참 좋아보여요
살림 달인이십니다
보기좋은게 맛도 좋다네요~
휴일 잘 보내세요
아이스크림 사와서 조금 먹고 냉동실에 넣어놓았어요
호두 땡땡
더위 먹지않게 조심하시고
휴일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