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020년 아시아 태평양 디지털 영어 학습 시장 전망 □ 호주,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네팔, 뉴질랜드, 파키스탄, 필리핀, 싱가포르, 한국, 스리랑카, 대만, 태국 및 베트남이 포함된 아시아 태평양 21개국의 디지털 영어 학습 시장 규모는 2015년 16억 달러에서 2020년 20억 달러로 증가하면서, 연평균 4.6%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할 전망임. □ 2015년 매출액 기준 중국 (홍콩 및 마카오 포함)이 APAC 최대의 디지털 영어 학습 시장으로 꼽혔으며, 한국, 일본, 인도, 대만의 순으로 중국의 뒤를 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하지만, 2020년에 이르러서는 인도네시아가 중국, 한국, 일본에 이어 APAC 역내 4위의 디지털 영어 학습 시장으로 떠오르게 될 것임. □ 디지털 영어 학습 시장의 매출 신장률 측면에서는, 미얀마가 APAC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낼 전망이며, 몽골, 스리랑카, 라오스 역시 괄목한 만한 매출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함. 한편, 역내 21개국 가운데 12개 디지털 영어 학습 시장은 향후 5년간 30%를 웃도는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게 될 것으로 전망함. □ APAC 역내 국가들 가운데서 대표적인 성숙 시장으로 분류되는 일본, 싱가포르 및 한국의 디지털 영어 학습 시장은2020년까지 정체 또는 소폭의 마이너스 매출 신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관측되지만, 이들 국가들의 디지털 영어 학습 시장 총 매출은 여전히 APAC 역내 최고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함. □ 영어 학습 수요 확대, 모바일 학습 부가가치 서비스의 폭발적인 증가세, 교육 부문의 디지털 이니셔티브 및 각급 학교의 대규모 학습 기술 채택, 국가 언어 학습 정책 및 영어 의무 교육 강화, ASEAN 경제 공동체 출범, 관광 산업 붐, 디지털 언어 학습 인프라 투자 확대 및 4G 네트워크 확산 등을 APAC 디지털 영어 학습 시장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지목함. □ 자료출처 및 원본바로가기 Ambient Insight http://www.ambientinsight.com/Resources/Documents/AmbientInsight_2015-2020_AsiaPacific_Digital_English_Market_Abstract.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