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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인도 여행후기
적송 추천 1 조회 817 17.07.16 13:1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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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16 13:33

    첫댓글 7년전인가? 인도여행
    시간이 흐를수록 희미했던 많은 기억들이 새삼 떠오르네요
    거리ㆍ공원마다 너무예쁜 집시들의 모습과 이름모를 웅장한 유적들ㆍㆍ
    갠지스강의 화장문화 등등ㆍㆍ
    다시찾고싶은 인도~^^
    잠시나마 들뜬기분 느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7.16 19:47

    신의 나라 인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 가는 불가사의 풍경이 많죠.
    인도 북부 아직도 종교적 색채 그대로 입니다.
    인간에게 종교는 무엇인가 생각해 봅니다.
    덜 문명적인 것이 순수합니다.

  • 17.07.16 13:40

    나같이 성질급한 사람은 꼭 한번 가봐야하는 인도나라
    잘 새기고 갑니다.

  • 작성자 17.07.16 20:56

    한번 맘 먹고 다녀 오심을 권장합니다.
    급한 성격 싹 빠집니다.
    기차 대합실에서 10시간을 대기하고 버스로 20시간 밤을 달리고 기차로 30시간을 달립니다.
    울집 마눌 갔다 와서 많이 변했습니다.
    남펀의 존재도 느꼈나 봅니다.

  • 17.07.16 22:09

    멋지십니다. 대충 짐작해 보았습니다.
    인도에 다녀오면 누구나 철학자가 된다고 들었습니다.

  • 작성자 17.07.16 21:04

    델리에서 시작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풍경이 쇼크로 다가 오죠.
    사람사는 모습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역사와 문화가 다른거죠.

  • 17.07.16 16:53

    기행문 즐감했읍니다
    저도 꼭 가고시픈곳. 인도여행 입니다~~~^^

  • 작성자 17.07.16 21:34

    한번은 가볼만한 곳입니다.
    물가 저렴하고 볼거리 많습니다.

  • 17.07.16 16:59

    여행의 목적,이유는 각각 다르겠지만 팩케지 형태로 둘러보고
    책 한권으로 내놀 수 있는 소양?이 대단하군요.ㅎ
    그것도 여헹기일 터이나 말씀처럼 현장의 경험,사람사는 이야기가
    들어간 배낭여행이 훨씬 마음에 와 닿습니다.장기간을 다니셧으니
    대단하십니다.앞으로도 즐거운 배낭 여행 많이 하시기를..

  • 17.07.16 20:09

    한스님 지금은 어디에 사시나요?
    닉을보니 너무 반가워서~~~

  • 작성자 17.07.17 00:27

    글세요. 책을 낸다는데 누가 마다 하겠습니까?
    전공이나 연구분야 관련 있는 것 같지 않는데.
    여행자라면 울과 다른 인도의 것을 수용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단면이 보여 옮겨 봤습니다.
    여행기는 몇번에 걸처 올렸습니다.

  • 17.07.16 19:12

    '인도의 뒷골목으로 사라지다'
    '도둑이 판치는 나라'
    그런 선입견 때문인가요.
    다녀오심 만으로도 대단하다 여겨집니다.

  • 작성자 17.07.16 22:04

    인도에 관한 나 쁜 얘기 많이 있죠.
    사기꾼과 도둑이 극성이고 냄새나는 불결한 나라,
    호객행위 극성이고 바가지 씌우고 그렇기도 합니다.
    당하지 않으려면 사전 공부 해야합니다.
    치기배나 위력을 행사하는 경우 없습니다.
    도심지는 경찰이 여기 저기 있어 치안 걱정 안해도됩니다.
    밤은 조심하라 하죠.

  • 17.07.16 20:46

    그래도 출판사에서는 그런 분들에게
    여행기를 써달라고 보내드렸을 겁니다.
    그나라에대한 기본 지식이 있거나
    그쪽 문화를 연구하는 분들이이거나 하면
    그런 요청을 해서 써달라고하지요.
    그러면 그런분들의 지명도와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책이 팔릴수도 있으니까요..ㅎ
    출판사로서는 장사 아닌가요.
    그런쪽으로 이해를 해야 할것 같읍니다. ^*^

  • 작성자 17.07.17 00:00

    청탁을 받아서 인지, 자신의 홍보용인지는 몰라도,
    패키지로 다녀 와서 한권의 책을 써낸다는 데 상식적이지 않다 생각 들어서 인용해 보았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7.17 00:10

    성격의 변화는 아니고요.
    제가 열심히 보디가드로 시중했죠.
    오랜 동안 냉냉했던 마음을 풀드라구요.
    제가 변한 건 없는데 낯설고 두려운 곳에 있다 보니 자신의 묵은 감정을 버린거죠..

  • 17.07.16 23:59

    언제나유유자적 여행이나 다닐까 부러움만땅 입니다.^^

  • 작성자 17.07.17 10:28

    저 팔자 좋은 사람아닙니다.
    여기 생활비면 충분히 갔다 올수 있습니다.
    마음 먹기따라 즐거움도 있습니다.
    약간의 도전정신만 있으면 됩니다.

  • 17.07.17 09:51

    여행에서 얻은 지혜와 여러 경험들을
    글로 적어 저희들에게 선사 하셨네요 ㅎㅎ

    저도 인도는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지요
    류시화을 글을 읽고 는요

    하지만 요즘 그곳 여행객들이 여자 혼자 다니면
    안된다 해서 ..전 혼자 가는게 좋은데 ..

  • 작성자 17.07.17 10:33

    과찬의 댓글 감사합니다.
    글을 쓰시는 분, 가 보면 엄청난 소재있습니다.
    약간의 의사소통만 되면 혼자라도 충분합니다.인도 두려운 나라 아닌데 않 좋은 면 부각되어 있습니다.
    여행까페에 많은 정보 있습니다.
    알고 나면 두려움도 아닙니다.
    종교에 귀의한 사람들이 오히려 순박합니다.

  • 17.07.17 16:24

    2002년 서울한일월드컵축구. 폴란드 와의 예선 첫 경기를 캘커타 (요새는 콜카다?)
    정유공장 현장숙소에서 관전하다가 흥분하여 100루피 지폐들을 현지인들에게 ......

    인도, 업무로 가도 좋던데. 관광으로는 얼마나 더 좋겠습니까 !!
    City of joy... 투박한 새벽안개 내려앉는 빅토리아 메모리얼 홀.
    (그러고 보니 꼭 15년 이 휘리릭~~)

  • 작성자 17.07.18 11:06

    오래전이네요.
    우리의 현대차 가끔식 보이죠
    저희 갔을 때 비가 와 제대로 둘러 보지 못했습니다.
    거금 100루피를 뿌리셨다니 경기가 좋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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