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2시에 면접 봤는데요
기다리면서 인.적성 검사 같은 문제 풀이 했구요(간단한 고르기 예스노 선택지 같은ㅋ)
회사 분위기는 좀 훈훈해 보였구요 ㅎ 전체적으로 편해보이는 분위기 였어요
녹차나 커피 주시는 분도 친절하셨구요 여자분인데 정확한 직책은 모르겠더라구요 ㅎ
근데 부장님이라는 분과 농담을 ㅎ
아무튼 먼저 오신분들도 있었는데 제가 첫번째로 들어 갔습니다;;(총7분정도였던듯)
면접관은 부장님 한분과 사장님;;;ㄷㄷㄷ 단 두분 이었습니다
면접분위기는 상당히 편했구요 ㅎ 중간에 사장님께서 농담도 던지시는^^
인상은 두분다 참 좋았습니다 문득 풍기는 사장님의 토목인의 냄새도 물씬 ㅎ
질문은 지원동기와 포부 같은것 물어 보셨구요
제가 연수 생활 위주로 대답 했는데 갑작스레 영어로 연수 생활의
느낌을 해보라고 하셔서 잠깐 당황했었네요^^;
마치고 나서는 아까 그 여자분이 영수증 작성후 면접비를~.~ㅋ
이번주까지 연락 준다고 하셨는데 오늘 저녁 좋은 소식듣고 친구들과
기분좋게 술한잔 했으면 좋겠네요~이상 허술한 면접 후기 였습니다~ㅋ
회사정보 아시는 분 쪽지나 덧글좀 주세요~~~
첫댓글 여기 발표난건가요? 떨어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