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그리아나 아란데 / https://www.dispatch.co.kr/2109206

애플워치SE 40㎜ 모델 동일위치 동일 모양 문제 발생
대중화 표방했지만…연이은 문제로 소비자 '불안'↑
애플이 스마트워치의 대중화를 표방하며 출시한 저가형 애플워치인 '애플워치SE 40㎜'모델이 출시 한달도 안돼 발열·폭발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18일 국내 애플 이용자 커뮤니티 '아사모'의 한 이용자는 "애플워치SE 모델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며 "전날 밤 체감상 많이 따뜻했는데, 정품 충전기에 충전해두고 자고 일어났더니 이 상태"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해당 이용자가 공개한 애플워치는 조그 다이얼 옆부분 디스플레이에 발열로 인해 지름 5㎜ 정도 크기의 변형이 발생한 상태였다.
문제는 이와 동일한 제품의 같은 위치와 비슷한 모양의 발열 흔적이 국내에서만 3건이 연달아 보고됐다는 점이다.
지난 15일에도 네이버 지식인에 한 이용자가 "3일도 안됐는데 충전을 해뒀더니 노랗게 되며 뜨거워졌다"며 질문 글을 올린 바 있다. 해당 사진에서도 조그다이얼 옆 디스플레이 부분에 노란 변형이 발생했다.
또 지난 17일에도 아사모의 다른 이용자도 동일한 위치에 동일한 발열 흔적이 발생한 사진을 공개하며 "손목이 뜨거워 깜짝 놀랐다"며 "손목에 동그란 (화상) 자국이 있다"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손목이 갑자기 뜨거웠는데, 액정이 서서히 노랗게 타들어갔다"며 "약 2시간 정도 열기가 지속되면서 배터리가 서서히 빨갛게 줄어들다 꺼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제가 터진 제품은 모두 '애플워치SE 40㎜' 모델이다. 알류미늄 재질로 가격은 35만9000원으로 저렴하지만, 심전도(ECG)·혈중산소포화도 측정 등 같이 출시된 애플워치6의 특정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쿠팡에서 구매한 사람은 구매처 자체 환불을, 공홈 구매자는 애플 공식 홈페이지 환불 가능 기간을 활용해 환불을 받았다고 밝혔다.
단, 제품을 차고 있던 상황에서 발열이 발생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용자는 "애플 상담사와의 통화 과정에서 애플 측의 사과는 없었으며, 피해보상 언급 역시 없었다"고 밝혔다.
(전문 출처로)
첫댓글 ㅁㅊ 저 SE 산지 며칠안됐는데요 ㅠ
저 주문했단말이예요....
헐... 동생선물로 주문했는데요...ㅠㅠ
아니... 왜이래 애플?
손난로만 하면 손목 시리니까
미친 사과도 안하고 피해보상 언급도 안했다고?ㅎ
지금 6세대 손목에 끼고있는데..시발ㅠ
병원비 지원해줘야지 뭐야...
전자발찌도 안터지는데 손목시계가 터지다니
하 ㅅㅂ
아니 저 배송 기다리고 있는데요..
아니 나 끼고있는데...
헐 나 쓰고있는ㄷ 지금 ;;;??? 내 손목에 있는ㄷ 개무섭네
미쳤노
리콜 해야하는거 아니여...?
폭탄이노.. 걷어가야하는거 아녀? 갤놋5 터졋을때 그랫자나 아 7인가
se 차고 있는데요,,, 너무 무섭네요,,,
뭐야 크리스마스에 살려햇는데
예? 지금 에스이 손목에 끼고앟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