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뭐야 부러워 안볼래 흥흥 글 잘쓰는애들 미워 ㅋㅋㅋ
라며 헛소리를 지껄였즤-
하지만 내 장바구니에 이미 결제햇즤-
그래서 나는 스피드하게 읽었즤-
오마나 이건 뭐임
풉.
파.
프하하하.
라고 이 착착 감겨지는
마치 첫사랑과의 첫키스처럼
그의 입술의 흡입력처럼.
찰지고 엉기지게 머리속에서 알차게
읽혀지는 이 소설은 무엇이란 말인가.!!
이 작가는 무슨 난 텍스트를 읽고 잇는데 너무나도 상상력 이 겁나게 없어도
머리속에서 챠챠챠챠챡 영화처럼 이해가 쉽게 상황과 내용을 설명하냠 말이다.
난 정말 한편의 영화를 보고 있는 느낌.
발로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라도 이 시나리오라면 한편의 영화가 나올꺼 같은 느낌.
엄청 웃었다가 엄청 진지했다가 엄청 우울햇다가 엄청 설레다가 엄청 울다가
사람을 설레벌레 얼레벌레 어흥잉잉 ..라며 인간 감정사를 다 건들임.
내용이 이렇게 울적한데 난 왜 설레는건지.
난 왜 엄청 웃고 있는 건지
궁금하다면
컴온요.
!!!
꼭꼭꼭꼭꼭꼭꼭 읽어
정말 초 집중집중 해서 하루만에 후르륵 짭짭 맛좋은 소설을 얻게 될거야.
아휴
이만 난 뿅!
ㅋㅋㅋ
무슨..; 이약한번 먹어봐 같은 글이군.
하지만 어차피 내용은
읽어야 제맛.
여시들 강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출저 제대로 해서 다시 등록 ㅋㅋㅋㅋ
나 언니글 읽구 어제사와서 오늘 읽었는데... 하난 왜 너무 슬프지...ㅠㅠ
ㅠㅠㅠㅠ......ㅇㅇ...근데 초반에는 웃기지 않아?...웃다가 운다니께..흑흐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