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여사의 핸드백 파동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있으며
우리나라 여성들에게도 큰 홍보효과를 단단히 하였다.그래서 김건희여사의 핸드백을 인터넷을 검색하여 가져왔다
이 핸드백의 가격은 300만원 하든것이 현재는 380만원까지 올랏다고한다.
대통령부인이 뭐가 아쉬워 본연의 자리도
망각하고 덥썩 받았을까 의문이다
이 디올백은
프랑스 패션디자이너 크리스찬디올이
(Christian dior)설립한 회사 제품이다
프랑스 방문때 들고간 핸드백은
"진스카바스뮌그램데이트트"라는 제품이고 색상은 대님블루로 가격은
298,000원이다.
방미때 들고간 핸드백은
"마르핸제이"의 헤이즐(Hazel)로 국내
비전패션 브랜드 이며 사과껍질로 만든
'에플레드'로 친환경 제품이다.
출고가는 378,000원이다.
김여사가 들고 다니던 핸드백은
불티나게 잘 팔린다고 한다.
(이상은 인턴넷검색하여 참고함)
우리집 마누라도
쌔빠지게 번돈을 "옷" 사는데 절반은
탕진하지 않았나 생각든다
여러번 이사다니며 폐품처리한옷만 해도
1 톤 트럭으로 한트럭씩은 되지않았나
생각든다
구두도 백여켤례까지 모았다가 요즘은
약 50 여켤레 되나보다
부라자,빤스도 엄청나게 쌓았다가
이제 늙으니 그소비가 마니 줄었다
늙은 할망구가 옷집을 그냥 지나지 못한다
이리만지작,저리만지작 뒤집어보고
난리다.
내 옷산다며 동대문시장 델꼬가서는
지 옷만 잔뜩 사왔다. 다시는 마누라
옷사는데는 따라가지 않는다.
울집은 마누라 옷방이 따로 있다.
옷이 넘처나서 내가 앵글로 옷방을
따로 만들어 주었다.
시중에파는 옷걸이는 약하여
솜씨좋은 내가 앵글로 만들었더니
아마200벌은 족히 걸린거 같다
(이 옷들은 모두 싸구려임)
남성 여러분은
이쁜 마누라 좋아할거 못됩니다
울 마누라는 지금도 72세지만 길만 나서면
이뿌다고 여성들이 스스로 다가와
칭찬할 정도의 미모지만 세수한 얼굴을
청상 할망구다.
늙은이가 이쁘봐야 모생긴 젊은 처자만
못하다는건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이지.
마누라는
여기저기 안아픈데없고 맨날 골골하는데
젊을때 못생겼단 소리듣던 여성들이
늙으면 훨씬 이쁘지는 현상을 자주본다.
그렇지만 치장하는데는 할망구라도 똑같다
아이고
허리아파 고만 쓸랍니다
어제는 허리MRI 65만원주고 촬영하고
신경주사23만원 짜리 맞았고
이래저래100만원 정도 날아간
날이었습니다
벌이도 션찮은데 마누라는 노후걱정없이 천하태평 입니다
(김건희 어쩌구저쩌구 이런글 여기 올리면
안된다고 생각들면 통보없이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첫댓글 일반사람도 명품백 한두개는
소지하고 삽니다만
늙은께 뭔소용인지 어울리지도 않습니다
그냥
그냥 몸 안 아픈 것으로 살아가는게
바램입니다 ㅎ
명품백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건강이 최고죠
댓글에 공감글 감사드립니다
저 정도 디올백이면 소박한 편입니다
샤넬이나 에르메스 보면
엄청 비쌉니다
여자들이 옷 많이 사는 건 당연하지요
저는 그러려니 합니다
동네에 단골옷집이 있습니다
점심 먹고 거기 놀러 갔습니다
제 옷은 별로 안 사는 편입니다
특히 은퇴한 후로는 거의 안 삽니다
생일이나 그럴 때 선물 받지요
부인께서 미인이시로군요 ^^*
하하 마누라가 이쁜편에 속하기는 하는 모양인데 쪼끔 보탯죠.ㅎㅎ
건강한 여성이 더 아름답죠.
감사합니다
저는 이상하게 백 보다는 옷에 관심이 더 많으네요 특이한 디쟈인 이면 눈독 들려 지데요
울 마누라는 옷이라면 눈이 뒤집혀지더군요.ㅎㅎ
핸드백이고 악세사리고
여성들을 사로잡는 모양입니다
저는 시계도 안찹니다.무거워서. ㅎ
내 친구는 사위가 500만원 빽을 사 주었는데 친구 하는 말
돈으로 주면 얼마나 좋으냐고
나이드니 명품빽도 무거워 헌겊 가방을 찾는다고 해서 웃었습니다.
미인이신 부인 옷 사시는 것 즐겁고 보세요,
얼마나 신선하십니까.
그러나 오개님 허리 건강지키십시요,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ㅎㅎ 허리 벌써 아작 낫지요
김여사가 싸구려에 속하는 핸드백 받고 고역을 치루고있지요
공감댓글 감사합니다
넉넉한 생활을 즐기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군요.
젊은시절 안쓰고 안먹고 만든 오늘의
여유를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어요.
저는 못살지만 마음은 넉넉합니다.아내가 쓰는건데 싸구려옷만 고르더군요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건을 크게 만들어 정권을 엎을려는 국가와 국민에
도움이 될 까요
국개들 하는거 알수없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선배 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선배 님의 글을 접하며 웃음을 띠어봅니다.
백과 옷 그리고 장신구등은 여성들의 필수라 하더군요
글 안에 묻힌 부인의 사랑이 돋보입니다.
함께 아옹거리던 알콩거리던 중요 한 것은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
선배 님의 글 웃음 가득 띠면서 잘 읽고 갑니다^^
수준높은 글들앞에 얼굴내밀기가 주저했습니다
늘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시는 사업이 번창하기를 빕니다
여자들의 허영 같지만 ᆢ 또 그것이
여자들의 본성입니다
김선생님,공감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