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박병국] SK바이오팜[SK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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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박병국] SK바이오팜
[SK바이오팜(TP 120,000원 유지, Buy 유지)] BEP 달성 후 성장률의 증가가 주가견인 조건
■요약
4분기 영업이익 1억원, BEP 수준 흑전 추정. 동사는 약가 상승에 따른 리베이트를 줄이기 위해 홀 세일러 향 매출 통제, 올 1분기 매출 할인 폭 줄일 것. 흑전 이후 멀티플 방어를 위한 처방 확대가 주가 견인 조건
▶️ 4분기 분기 기준 BEP 수준의 영업이익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만원 유지. 4분기 매출 1,052억원(+68% y-y), 영업이익 1억원(흑자전환) 추정. 비용 감소 효과 두드러질 것
미국 엑스코프리는 881억원(+16% q-q)으로 견조한 성장 전망. 연초 증가하는 엑스코프리 WAC 가격으로 인해 미국 홀 세일러들은 4분기에 재고를 쌓아 두고 이후에 높아진 가격으로 판매를 함에 따라 동사는 높아진 가격 기준으로 지불되는 리베이트 비용을 지불해야 했음. 결과적으로 매 1분기에 높아진 리베이트 매출 할인으로 q-q 역 성장 및 이익 하락 이어져 옴. 동사는 ’23년 4분기부터 홀 세일러들의 재고 쌓기를 통제하기 시작, 따라서 4분기 매출 성장 수준은 낮아질 수 있으나 ’24년 1분기의 매출 역 성장 및 이익 하락은 방지될 예정
4분기 GPM은 91%로 기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추정하며 자회사 프로테오반트의 비용 약 100억원을 제외한 판매관리비는 ’22년 4분기 대비 111억원 낮아질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BEP 수준의 분기 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 흑자 전환 이후에도 신규 처방 확대가 핵심
’24년 매출액 4,672억원(+40% y-y), 영업이익 268억원(흑자전환) 추정. 흑자 전환 이후 시장에서 고민하게 될 멀티플을 방어하기 위해선 성장률 확대가 중요, 신규 환자 처방이 핵심. ’24년 오리지널 약물 중 M/S 1위가 될 것으로 추정하며 제너럴리스트 처방 확대를 통해 ’25년 영업이익 2,020억원(+655% y-y) 추정. ’24년 말 이후 신규 직판 판매 약물 도입은 추정치 상향에 근거가 될 것
▶️ 보고서 링크 : https://bit.ly/4aM6W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