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학범 기자] 제 29 회 전국 킥복싱 무예타이 신인왕대회가 지난 8일 구리시 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있었다.남자 일반부 11체급,여자 일반부 3체급,중등부 2체급,초등부 2체급 ,모두 18체급 1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서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었으며 체급별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초등부 핀급 박정원 (남양주 상무관), 초등부 해비급 이원재 (광명 랑체육관), 중등부 라이트급 박근우 (청무체육관), 중등부 웰터급 오해봉 (익산 X체육관),여자일반부 미니멈급 김세영(한미체육관), 핀급 한주희(칸체육관), 경량급 최나리(한미체육관), 남자알반부 J-밴텀급 남정현(광명 랑체육관), J-페더급 박윤수(한미체육관), 페더급 이재진(칸체육관), J-라이트급 김태균(세종 동양체육관), 라이트급 유영준(한미체육관),J-웰터급 한기철(서울 한국체육관), 웰터급 김효현(무소속), J-미들급 배준석(한미체육관),미들급 한대룡(MARC체육관),헤비급 이상현(MARC체육관), 무제한급 김현민 (광명 랑체육관) 선수가 각각 우승을 했다.


김문경 대회장(구리시문화원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고구려의 강한체력과 도전 정신 기상을 간직한 구리시 에서 전국 킥복싱 무예타이 신인왕전을 유치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라고 했으며,참가선수들과 대회 관계자,각계인사와 관중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어 박영순 (구리시장), 윤호중 (민주당 국회의원), 박석윤 (구리시 의회의장), 박순직 (경기도 킥복싱 무예타이 지회장), 손남숙 (경기도 킥복싱 무예타이 부회장)씨가 각각 환영사와 격려사를 했다.
이날 구리실내체육관을 찾은 1000 여명의 관중은 신인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시합을 보면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뜨거운 함성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킥복싱 무예타이가 관중과 선수가 함께 호흡하면서 즐기는 스포츠로 발전하고 있음을 엿볼수 있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회장 백상순) 20 여명의 회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마무리 까지 자원봉사를 맡아 체육관을 찾은 관중들의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어 귀감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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