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합니다..ㅎ 꼭 문학상이 아닌 어떤 '상'이라도.. 그 상의 명성과 권위는 상금액수에 비례하더군요 연세대에서는 축제분위기속에서 한강 동문의 '동의'를 전제로(동의 한다면) 한강문학관 건립과 대학원 설립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하였군요 일본의 두번째 노벨문학상 수상자 오에 겐자부로 때 일본열도는 범국민 축제분위기속에서 노벨문학상 수상이 경기부양으로 이어지기를 일본정부는 내심 기대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한강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올해 남은 기간 내내.. ^^요즘 행복합니다 소몽小夢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 상 수상의 업적은 그야 말로 우리 나라의 위상을 드넓히는 영광의 캐치 플레이즈 입니다 나는 이 아름다운 수상의 의미를 내 개인적 영광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그야 말로 환희의 보고 입니다 이를 비하 하는 자 들 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대는 진정 문학적 가치관과 국민적 애국의 가치관을 깨닫고 있는지... 남을 비하 하려면 너 자신을 우선 돌아 보라고.... 전 세계의 이목이 궁정적 인데 어이 그대만이 삐뚫어져 있는지... 그것은 아마도 그대의 알 수 없는 이기적 사고의 발로가 아닌가.... 화환이 늘어서는 것은 당연지사... 일상에서 조그만 일에도 길게 늘어서는 화환을 비교하면 너무 조촐 한것 같은데....^*^
상금이나 인세 보다 수상자들은 초빙특강은 더 고액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국내 기자회견을 안할 정도이니.. 초빙특강도 본인이 사양하면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연세대는 동문 한강작가의 동의를 전제로 (본인이 동의 한다면)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노벨문학상 수상은 최초이고 아시아 여성작가로는 123년에 이룬 쾌거 인데.. 한강작가의 뜻이 소극적인 느낌 이어서.. 개인적인 아쉬움이 큽니다..
첫댓글 아!.. 행복합니다..ㅎ
위대함이네요
'치유'이기도 하구요
하늘이시여! 저도 행복합니다.
정답이 없는 문학분야에서 어찌 노벨상을 타다니요.
가슴이 울렁거리고 살이 떨리는 전율을~~~!!
한강작가의 영원한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재미있게 튀는 남자 소몽님~~!!
저 역시 한강작가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 상 수상의 업적은 그야 말로 우리 나라의 위상을
드넓히는 영광의 캐치 플레이즈 입니다
나는 이 아름다운 수상의 의미를 내 개인적 영광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그야 말로 환희의 보고 입니다
이를 비하 하는 자 들 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대는 진정 문학적 가치관과 국민적 애국의 가치관을 깨닫고 있는지...
남을 비하 하려면 너 자신을 우선 돌아 보라고....
전 세계의 이목이 궁정적 인데 어이 그대만이 삐뚫어져 있는지...
그것은 아마도 그대의 알 수 없는 이기적 사고의 발로가 아닌가....
화환이 늘어서는 것은 당연지사...
일상에서 조그만 일에도 길게 늘어서는 화환을 비교하면 너무
조촐 한것 같은데....^*^
수상자 소감인 줄 착각했습니다. 멋지십니다. 선배님.
노인들이 못한 일을 어린 53세의 한강작가가
해내었네요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 부끄럽기도 합니다
지금도 나와 생각이 다르면, 협상과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
타도와 척결의 대상으로 간주하는
우리 사회 뿌리 깊은 질병입니다
13억 4000만원도 중요하지만
독서열풍도 불고 책이 팔리면 돈은 많이많이 불어나겠지요.ㅎ
나라의 경사입니다.
어제 염치 없이 서점에 들렸지요
당연 한강 작가의 책이 남아 있나 하고...
어림 없었습니다
이미 새벽에 동이 났다는 군요
주문을 했는데 언제 배당 될지 미지수
랍니다
그래 연락번호만 남겨 놓고 왔지요..ㅎㅎ
그래도 마음이 뿌듯 했습니다
인세도 많아지지만 초빙특강 강사료가 큰액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기자회견도 생략하듯이 초빙특강도
사양한다면 어쩔수 없지만요
그럼요 돈이 다가 이니지요
네, 그럼요
본인의 영예이자 대한민국의 영광입니다
엄청난 상금이군요.
한강문학관건립도 추진 한다니 잘됏군요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상금이나 인세 보다 수상자들은 초빙특강은 더
고액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국내 기자회견을 안할 정도이니.. 초빙특강도 본인이 사양하면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연세대는 동문 한강작가의 동의를 전제로
(본인이 동의 한다면)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노벨문학상 수상은 최초이고
아시아 여성작가로는 123년에 이룬 쾌거 인데..
한강작가의 뜻이 소극적인 느낌 이어서..
개인적인 아쉬움이 큽니다..
노벨상!
넘넘 축하할 일입니다.
만세를 부르고 싶어요.
^^만세!~ 만만세!~~~
대한민국의 자랑이며 영광입니다.
작가 고은씨 등 기라성같은 분들도 받지못한
이 위대한 상을 우리나라 작가가 받다니 정말 감격이군요.
한강작가의 위대함에 절로 머리를 숙입니다.
고은은 성추행 때문에 아웃..
김문열인가? 이문열 등은 보편성 때문에..
이념의 질곡과 함몰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기를 이 계기에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