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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국경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운송업자들과 갈등 심화
- 11월 6일부터 폴란드 트럭 운전사들은 우크라이나 화물 운송업자들과의 불공정 경쟁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국경 지대를 봉쇄함
- 이에 폴란드 정부는 유럽연합(EU) 운송 협의회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화물 운송업자들에 대한 EU 입국 허가 제도 복원을 요구함
- 그러나 아디나-이오아나 벌레안(Adina-Ioana Vălean) EU 교통담당 집행위원은 폴란드의 요구를 거부하며, 국경 봉쇄 해제를 촉구함
☐ 폴란드, 우크라이나와 합의 후 빈 트럭은 국경 통과 허용
- 폴란드와 우크라이나는 국경 문제와 관련해 일부 합의 이후 우흐리니프-돌호비치프(Uhryniv-Dolhobychiv) 국경 통과 지점에서 빈 트럭의 통과를 허용함
- 올렉산드르 쿠브라코우(Oleksandr Kubrakov)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양국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국경 봉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 말함
☐ 폴란드 외무장관, 우크라이나 국경 문제 해결에 EU의 조치 필요하다고 주장
- 쉬몬 신콥스키 벨 섹(Szymon Szynkowski vel Sęk) 폴란드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U와 우크라이나 모두의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함
- 벨 섹 장관은 폴란드 운송업자들이 우크라이나의 전자 대기열 시스템을 불신하고 있으며, EU가 공정한 관행과 법 준수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함
출처
Polskie Radio, Notes from Poland, Reuters
원문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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