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퇴진 대통령에게 답 요구…촛불 엄중히 느껴 임기 단축하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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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2016.12.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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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제가 파악한 분위기로는 그렇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아시다시피 비주류로 불리는 분들과 야당 지도자들께서 4월 퇴진·6월 대선 등 질서 있게 대통령이 퇴진함으로써 안정적인 정권 이양을 하라고 요구해왔다"면서 "지금 그 부분에 대해 일단 대통령에게 답을 요구했고, 제가 파악한 분위기를 (대통령에게) 말씀드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탄핵해서 (임기가) 끝나는 시기와 스스로 사임 의사를 표명해 임기가 끝나는 시기가 비슷하다면 정치·국정의 안정이나 정치일정의 예측 가능성을 위해 비주류·야당 지도부·사회 원로도 요구한 대로 일관성 있는, 혼선과 혼란을 줄이는 방안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탄핵 반대를 재확인했다.
아울러 지난 주말 232만명 이상이 전국에서 개최한 촛불 집회와 관련해서는 "대통령과 새누리당도 똑같이 엄중하게 느끼기 때문에 헌법에서 보장된 임기가 아니라, 임기를 단축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라며 "그만큼 사안에 대해 국민들의 요구와 뜻을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주 의총 직후 '야당이 탄핵안을 발의할 경우 장을 지지겠다'고 발언한 데 대한 현재 입장을 묻는 질문에 "사실이 아닌 보도를 왜 그렇게 하냐. 누가 탄핵하면 장 지진다고 말했느냐"고 목소리를 높이며 "즉각사퇴를 하게 되면 1월에 대선을 치르게 되는데 그러한 일들은 일어날 수가 없다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대표는 지난 30일 의원총회 직후 "탄핵하자? 지금까지 야당이 여러분들 앞에 국민과 기자들 앞에 얼마나 실현하지 못한 거짓말을 많이 했냐"면서 "야3당이 (대통령을) 오늘·내일 그만두게 하든지 하면 제가 뜨거운 장에다가 손을 집어넣겠다"고 말한 바 있다.
첫댓글 주둥이만 열면 뇌가 초기화 되나?
잔망스러운 주둥아리 좀 다물고 있지
하나라도 지켰으면 특히!
닥쳐라 환관
천하의 여당 대표가 혓바닥이 왤케 길어?
ㅋ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돌아이군요.
죽여버리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줄알았다..환관이 그렇지머..
대한민국 최고의 충성충
두뇌가 도서관 정보처리실 컴퓨터 수준이군요. 자고일어나면 초기화
쪽팔리지도 않나? 참...
탄핵이 될 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식이나 해라, 기력없다고 쇼하며 입쳐닫고 있을때가 낫네
정치에 관심을 가진 이후 잡스러운 의원들을 보고 실망하고 욕했지만 이정현보다 더 나쁜 정치인은 있었을지언정 이 정도의 환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비서나 주군과 충신의 느낌과는 아주 이질적입니다. 조선시대에 환관의 모습이 딱 저렇겠구나 알게 됩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누리 단체 기억상실.... 그런 정신으로 무슨 정치를 하겠다고.ㅋㅋㅋㅋ
지가 똥꼬 빨아주는 인간이 말바꾸기 전문인데요 뭐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환관같이 생겼다...
이젠 생긴것만봐도 혈압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