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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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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냥이들과의 전쟁
하늘소풍 추천 1 조회 260 17.07.16 22:5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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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16 23:41

    첫댓글 설마...
    하늘소풍을 보냈을리야...

  • 17.07.17 00:29

    고양이 집안에서키우면 뭐에 좋은가요?
    일본사람들은 고양이를 엄청좋아들 한다는데.

  • 17.07.17 02:32

    어떻게 그런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시는지 궁금 하네요~

  • 17.07.17 09:30

    제 딸애집의 정경과 흡사 하군요

    손자가 태어나기 전까지 아무리 초대를 해도
    고양이 탓하면서 가질 않았지요

    저희들이 다녀가곤 했지요

    이젠 흑!
    손자에 미쳐서 오라 하지 않아도
    아니 오지 말라고 해도 마구 찾아 갑니다

    그리고 고양이 두놈과 화해을 시도하지만
    아직도 미운건 어쩔수 없어요

    손자놈이 고양이 꼬리를 질질 끌고 돌아 댕기는데
    그 털 생각하면 자 다가도 벌떡 일어납니다
    불쌍한 내 손자 털은 얼마나 흡입할꼬~

  • 17.07.17 10:40

    아고 짐승들과 결별한지 20여년
    그냥 인간들끼리 사니 얼마나 편한데...ㅎ
    고양이를 두 마리씩이나 부양하신다니
    고양이 나라에서 표창장을 받을만 합니다.
    전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를때에도
    마당 있는 집에서 쥐나 잡아라며 놔두어서
    신경 하나도 안쓰고 키웠기에...
    키웠다기 보다 지들이 자급자족하며 살았나? ㅎ
    다음이야기에선 분명 방사를 안하고
    아직도 애지중지 키우고 계실테지만...
    암튼 날씨도 무서운데 고생 하십니다. ^*^

  • 17.07.17 10:57

    웬수~웬수 하면서 살아가는 부부처럼 애완 동물들도
    넘! 귀찮고 하지만 그 정이 뭔지! 부딪치며 살지요~ㅎ
    늘~짜증속에서 기꺼운 행복이 있으니까요 ~ㅎ

  • 17.07.17 11:46

    내 딸도 고향이를 엄마인 나보다 더
    뭐 질투가 아니고 진짜로 왜 키우는지
    집안에 냄새 바닥에 고양이 털
    정말로 우ㅐㄴ슈에요 웬슈

  • 17.07.18 10:54

    고양이를 좋아하는 건 대 찬성인데,
    키울려면 여간 부지런해서는 안될것 같은데요.
    그래서 저는 아예 고양이 개를 안키웁니다.
    좋은환경과 내가 키울 능력이 되면 멋지게 키워볼 생각은 있어요.
    그런데, 냄새나고 털이날려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청결하게만 하면 얼마든지 찬성해요. ,
    또 깨끗하게 정성들여 키운 고양이나 개는 다들 예쁘고 사랑스럽잖아요.
    그래서. 책임을 못지고 대충 키울바엔 차라리 안키우는게 훨씬 낳을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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