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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우리은행장에 이광구 우리은행 부행장이 내정됐습니다.
우리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3차 회의를 열어 이 부행장을 최종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행추위는 앞서 지난 2일 이 부행장과 김승규 부행장, 김양진 전 수석부행장 등 3명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하고 오늘 심층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이광구 행장 내정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모교인 서강대 출신 금융인 모임 '서금회'의 멤버로, 청와대와 금융당국의 개입으로 사전에 차기 우리은행장으로 내정됐다는 의혹이 일면서 논란을 빚었습니다.
첫댓글 외부 압력으로 된거잖아!원래 이순우 은행장이 연임확실시 됐는데 외부압력으로 된 은행장!! 별볼일없다! 오래다지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