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찬양 (94.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서론 - 노예로 간 요셉은 총리가 되어
전 세계에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증거했고,
모세는 애굽의 양자로 가서
이스라엘을 이끌어 내는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성막에서 자랐던 사무엘은
위기에 처한 이스라엘을 미스바 운동으로 이끌었고,
목동으로 지냈던 다윗은 왕이 되어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준비했습니다.
농부였던 엘리사는 도단성 운동을 폈고,
포로로 끌려 간 다니엘은 왕들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영적 서밋은 세상 살릴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영적 서밋이었던 바나바를 통해 붙잡을 언약은 무엇일까요?
1. 빛의 경제 축복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마가의 다락방 현장에 15개 나라 사람들과 함께
바나바도 있었습니다 (행2:9~11)
이때 모인 성도들이 성령의 충만을 받고
믿음의 고백으로 헌금을 했습니다 (행2:43~45)
바나바 또한 자기의 소유를 팔아
신앙 공동체를 살리는 헌신을 했습니다.
이것이 빛의 경제가 되었습니다 (행4:32~40)
2. 세 가지 뜰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안디옥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행11:19)
여기에 바나바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바울을 불러 함께 사역을 했고 (행11:25~26)
두 사람은 선교사로 파송 받게 됩니다.(행13:1~4)
이방인의 뜰과 후대의 뜰 그리고
치유의 뜰로 파송받은 것입니다.
3. 세계 망대
초대교회가 핍박자였던 사울을
믿을 수 없다고 했을 때 (행9:26~27)
바울을 데리고 와서
소아시아 선교에 동참시켰습니다.
(행13:2~14)
바울에 대한 비난이 사실이 아님을
설명하고 (행15:1~12)
수리아 지역에서
복음을 제대로 설명했습니다 (행15:30)
[오늘의 기도]
우리의 후대들이 이 영적 힘을 먼저 가지고, 공부하게 해 주옵소서.
세상에 나아 가기 전, 이 응답을 믿는 능력을 회복하게 해 주옵소서.
교회 모든 직분자들이 이 힘을 가지고 현장에 서게 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UpTufmcuFqY?si=B9OnRuoLcSVEik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