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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4.07.29. (월)
새벽기도회
(2023.07.11.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1.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후렴]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아멘
2.
세상 부귀 안일함과 모든 명예 버리고
험한 길을 가는 동안 나와 동행하소서
3.
어둔 골짝 지나가며 험한 바다 건너서
천국문에 이르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성경 : 창 6:9
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9. This is the account of Noah. Noah was a righteous man, blameless among the people of his time, and he walked with God.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TGalC-8d598
제목 : 의인의 동행함
노아가 어떤 사람인지를 본문이 잘 보여 주고 있다.
- 의인
- 완전한 자
- 하나님과 동행
노아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표현하고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우리를 알고 계신다.
동행 (pace ) : 발을 맞추는 것, 속도를 맞추는 것, 거리를 맞추는 것, 함께 사람들이 따라가야 한다.
교회 :
- 하나님과 속도를 맞추어야 한다.
- 우리 성도들 간의 속도를 맞추어야 한다.
주님과 동행하려면....
1. 우리는 주님보다, 하나님 보다 앞서지 않아야 한다.
(찬양) 오늘 이곳에 계신 성령님 (주님보다 앞서지 않고 )
주님을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
노아는 하나님보다 앞서 가지 않았다.
노아는 인내하며, 동행하며 모든 것을 순종했다.
성경에서 하나님보다 앞서 간 사람이 많다.
(예) 아브라함 --- 하나님 약속을 믿지 않고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았다.
하나님을 앞서가지 않기 위해서 '인내'와 '유연함'을 가져야 한다.
'앞서 간다' => 하나님 뜻과 상관없이 나아간다.
앞서감의 문제 :
- 하나님은 뒤에 서 계신 것에 개의치 않으신다.
- 하나님은 유교적인 하나님이 아니시다. (위치의 문제가 아니다)
앞서가는 사람 --- " 하나님, 나를 따라 오세요! "
(앞서 가는 사람이 주도권을 가지려고 함)
우리는 모든 일을 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보아야 한다.
2. 가까이 걸어가는 것이 동행이다.
- 노아는 계속해서 하나님을 붙잡고 살아갔다.
한국 남자와 여자가 걸어 갈 때.....
- 대부분 남자가 앞서 간다.
하나님과의 페이스를 못 맞추는 것
- 피곤해서라기 보다는
- 다른 일을 하느라고 분주하기 때문이다.
정말 좋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가까이 걸어가는 사람이다.
우리는 약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온다.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 새벽기도회에 나온다.
(건강하기 때문에 나온 것이 아니다.)
노아가 하나님과 동행하였기에 의인이 되어 가고, 완전한 자가 되어 간다.
( 노아도 실수 한 적이 있다. --- 술취함으로 인해---- )
오늘도 가까이 하나님과 동행 => 점진적으로 의롭고, 온전한 삶을 살게 된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하나님과 동행하자!
주님을 신뢰하며 의지하게 하소서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
[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 교재 2018. 9. 28. (금)
제목 : 평안하라 강건하라
■ 본문
단 10:18-11:1
18. ○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를 강건하게 하여
19.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이르되 내 주께서 나를 강건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20. 그가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 네게 왔는지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 군주와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의 군주가 이를 것이라
21.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항할 자는 너희의 군주 미가엘뿐이니라
1. 내가 또 메대 사람 다리오 원년에 일어나 그를 도와서 그를 강하게 한 일이 있었느니라
■ 시작 찬송가
20장 (통 41장) 큰 영광 중에 계신 주 [찬양]
251장 (통 137장)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회개와 용서]
401장 (통 457장) 주의 곁에 있을 때 [인도와 보호]
■ 헌금 찬송가
408장 (통 466장) 나 어느 곳에 있든지 [평안과 위로]
425장 (통 217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성결한 생활]
432장 (통 462장)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주와 동행]
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함과 강건함을 가져야합니까? 왜냐하면 이 땅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함과 강건함으로 흔들리는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는 승리의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시 62:2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 평안과 강건
1-1) 변하는 가운데 변하지 않는 것
다니엘은 예루살렘이 멸망할 때 바벨론에 1차 포로로 잡혀가서 바벨론과 바사 두 왕국에서 네 명의 왕을 섬겼던 사람입니다. 이렇게 모든 것이 변하는 가운데 있었던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변하지 않는 무엇인가가 있어야 합니다. 변하지 않는 무엇인가가 있는 사람은 지위가 높건 낮건, 삶의 장소가 바뀌든 어찌하든 그곳에서 변하지 않는 그것으로 살아남게 됩니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을 에워쌌더니
바벨론 벨사살 왕 원년에 다니엘이 그의 침상에서 꿈을 꾸며 머리 속으로 환상을 받고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받던 첫 해
바사 왕 고레스 제삼년에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나타났는데 그
1-2) 믿음
세계 역사는 국가와 권력에 집중되어 있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믿음의 사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을 사용하셔서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변하지 않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도 변해서는 안 됩니다. 평안과 강건은 바로 이렇게 변하지 않는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 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 사자굴
다니엘이 사람들의 모함에 의해서 사자굴에 던져졌을 때 나이가 몇 살인지 아십니까? 브리튼 리비에르의 그림을 보면 다니엘이 머리가 벗겨지고 굉장히 희어있습니다. 그리고 사자들에 둘러싸여 있는 다니엘은 창밖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을 도와주던 사람들이 사자들처럼 변해서 둘러쌌습니다. 그런데 다니엘은 변하는 상황 속에서 여전히 어렸을 때 했던 것처럼 예루살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마치 사자굴이 윗방이 된 것처럼 하나님을 바라보는 변하지 않는 시선을 갖고 있습니다. 성서학자들은 다니엘이 이때 80살 정도 됐을 거라고 추측합니다. 30살, 50살도 두려운 것을 견디기 쉽지 않은데, 80세 노인이 사자굴에 던져져서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단 6: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 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세상 흔들리고 (원제: 오직 믿음으로)
세상 흔들리고 사람들은 변하여도 나는 주를 섬기리
주님의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네 나는 주를 신뢰해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세상 흔들리는 시기에 변하시지 않는 하나님 앞에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평안과 강건함을 누리게 됩니다.
2) 건강보다 ‘강건함’이 귀합니다.
병에 걸려 있을지라도, 비만이어도, 어려워도 강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우리는 강건한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이 있어야만 이 땅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힘을 왜 주시겠습니까? 이 세상의 힘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이 세상의 힘보다 더 큰 믿음의 힘으로 살라고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단 6:26-27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 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 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 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사자굴 속의 다니엘 (브리튼 리비에르, 1840-1920)
3) 힘없는 자에게 힘을 주십니다.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나타났지만 두렵고 떨려서 힘을 다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힘들고 어렵다는 사람에게 그만 두라고 하지 않으시고 힘을 주십니다.
단 10:15-17
그가 이런 말로 내게 이를 때에 내가 곧 얼굴을 땅에 향하고 말문이 막혔더니 인자와 같은 이가 있어 내 입술을 만진지라 내가 곧 입을 열어 내 앞에 서 있는 자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주여 이 환상으로 말미암아 근심이 내게 더하므로 내가 힘이 없어졌나이다 내 몸에 힘이 없어졌고 호흡이 남지 아니하였사오니 내 주의 이 종이 어찌 능히 내 주와 더불어 말씀할 수 있으리이까 하니
이 사회는 우리의 힘을 빼는 사회입니다. 그러나 예배는 우리에게 힘을 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힘을 빼앗고자 한다면 지지 마시고 다시 하나님을 만나서 일어나는 힘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4) 오셔서 만져주심으로 강건하게 하십니다.
18절 말씀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많은 주석가들은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말씀이라고 얘기합니다. 다니엘서를 묵시록이라고 부르는 것은 요한계시록과 같은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계시록입니다. 환난과 고통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승리하라는 말씀입니다. 다니엘이 쓰러져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만져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사역 자체가 만져주시는 사역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만져주실 때 참 평안함과 강건함을 얻게 됩니다.
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를 강건하게 하여
5) 큰 은총을 받은 사람
어떤 사람이 은총을 받은 사람입니까? 성경에서 은총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입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네가 처녀지만 하나님의 아들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할 때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라고 전합니다.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임신한 것이 어떻게 은총입니까?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은 은총을 얻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은총이 다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더 큰 힘과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여
은총이라는 말은 또한 ‘귀하다’라는 표현이 되기도 합니다. 주님께서 지금 다니엘에게 너는 참 귀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나는 사람을 은총을 받은 자, 귀한 자라고 표현하십니다. 이것이 주님이 우리를 향하여 갖고 계신 시선입니다.
6) 평안이 강건을 만들어냅니다.
주님께서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강건함을 2번 반복하신 것은 강건함이 주된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전에 주님은 먼저 평안을 빌어주셨습니다. 왜냐하면 평안이 강건을 만들어내는 귀한 텃밭이기 때문입니다. 강건함을 갖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에 평안함이 있어야 합니다. 평안함이 없는 강건함은 무너지는 강건함입니다.
단 10:19b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이르되 내 주께서 나를 강건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7) 자리에서 주어집니다.
다니엘의 삶의 자리가 수없이 변할 때 그에게는 변하지 않는 집이 있었습니다. 다니엘은 모든 것이 움직일 때 움직이지 않는 윗방에 올라가서, 움직이지 않는 예루살렘을 바라보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목에 칼을 들이밀어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움직이지 않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변하는 세상 속에서 평안함과 강건함을 놓지 않게 됩니다.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변하지 않는 집이 있는 사람은 그것을 기쁨으로 여길 줄 아는 사람입니다. 같은 시편에서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 윗방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할 것입니다. 아멘.
▶ 평안
1. 평안의 근원
1) 하나님 (빌 4:7, 룻 1:9, 삼하 7:11)
2) 그리스도 (요 16:33, 엡 2:17, 6:23)
4) 영의 생각 (롬 8:6)
5) 복음 (엡 6:15)
7) 화평한 자 (시 37:37)
8) 여호와를 경외함 (시 25:12-13)
9) 주의 법을 사랑함 (시 119:165)
2. 평안이 없는 이유
1) 불신에서 (신 23:6)
2) 거짓 선지자에게 구하니 (겔 13:10-16)
3) 안 받아들임으로 (마 10:13)
4) 악인인고로 (사 57:21)
5) 다투기를 좋아하므로 (사 59:8)
6) 육신의 병으로 (막 5:34)
7) 평안한 길을 몰라서 (롬 3:17)
8) 천국을 소유하지 못해서 (롬 14:17)
▶ 강건
1. 왜 강건해야 하나?
1) 마귀를 대적키 위해 (엡 6:10-11)
2) 사도의 기원이므로 (요삼 2)
3) 명령이므로 (고전 16:13)
4) 전도하기 위하여 (딤후 4:17)
2. 어떻게 강건해지나?
1) 하나님꼐서 만져주심으로 (단 10:18)
2) 주님께서 연습시켜 주심으로 (호 7:15)
3) 주님의 능력으로 (엡 6:10)
4) 성령의 능력으로 ( 엡3:16)
5) 주께서 곁에 서서 강건케 해주심으로 (딤후 4:17)
6) 믿음으로 ( 눅 7:9-10)
7) 음식을 먹음으로 (행 9:19)
오늘의 한마디 : “평안하십시오! 강건하십시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대통령, 안보,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 (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 (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 (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C채널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 (군입대자,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 (탈북민, 이주노동자, 미혼모,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