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망♠
비가 멎기를 기다려
바람이 자기를 기다려
해를 보는 거예요.
푸른 하늘이 얼마나 넓은가는
시로써 재며 사는거예요.
밤에 뜨는 별은
바다 깊이를 아는 가슴으로
헤는 거예요.
젊어서 크던 희망이 줄어서
착실하게 작은 소망이 되는 것이
고이 늙는 법이예요.
-김광섭-
첫댓글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새벽 편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ㅎㅎ 소망 김광섭님의 글잘 읽고 다녀갑니다.이제 식사를 하려고요.ㅎ 오후도 행복하세요.
첫댓글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새벽 편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ㅎㅎ
소망 김광섭님의 글
잘 읽고 다녀갑니다.
이제 식사를 하려고요.ㅎ
오후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