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아멘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은 통치자 이시고 나의 아버지 이십니다. 내가 오늘의 말씀처럼 하늘의 열린문을 보지 못했지만 가끔은 하늘문을 보고 오신분들의 간증을 들은 기억은 있습니다. 세상의 권력자들도 힘을 마음데로 사용하거든 하물며 이 땅의 통치자 되신 하나님은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 하시고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하늘의 음성을 듣고 하늘문에 앉으신 하나님을 사모하며 날마다 하는 일에 나의 기쁨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이 되도록 선한 일을 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진정한 통치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한 분 뿐임을 믿습니다. 세상의 권력에 나의 마음 빼앗기지 않도록 말씀으로 나를 단련하고 말씀속에 거하기를 힘쓰겠습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