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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시작합니다.
1. 이재용소환한 특검, 최종목표는 박근혜
특검이 오늘 이재용을 피의자신분으로 소환조사하고 있음.
+ 8시 현재 이재용은 10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있지만, 혐의는 전면부인하고 있음.
+ 이재용의 주요혐의는 뇌물공여죄임. 즉, 특검은 이재용이 최순실측에 지원한 뇌물을 삼성합병의 대가로 건넨 것으로 보고 있음.
+ 이재용은 지원금 지급결정과정에 대해 자신은 잘 모른다고 일관되게 부인했음.
+ 특검은 삼성 고위임원들과 안종범을 조사한 결과 이재용이 직접 지원지시를 내린게 맞는 것으로 보고 있음.
+ 국회는 이재용을 청문회 위증혐의로 특검에 고발함.
+ 직접적인 금전거래는 이재용-최순실인데, 특검은 박근혜가 이재용에게 최씨지원을 지시했는지에 대해서 집중 조사중임.
+ 2부추가
이재용은 박근혜의 지시를 받아 임원회의에서 최씨일가의 지시를 내렸다고 인정했지만, 실제 지원금의 흐름은 모른다고 부인함.
+ 특검은 지원금이 삼성전자의 재산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보고 있음.
+ 최순실이 박근혜에게 금전요구를 전달한 만큼, 단순히 뇌물을 받은 입장은 아님이 드러남.
+ 특검은 뇌물의 대가성 성립을 자신하고 있음.
2. (단독) 해마다 이루어진 박근혜-이재용 독대 "돈 내놔"
2014년부터 이루어진 박근혜-이재용의 독대마다 금전요구가 오감.
+ 2, 3차 독대에서 최순실의 메시지가 이재용에게 도달함.
+ 2015년 7월 23일 최순실은 독일에서 귀국했는데, 최순실은 4가지 메모(승마,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박근혜에게 전달했고, 박근혜는 이재용에게 해당 내용을 직접 전달함.
+ 2016년 2월 14일 장시호는 최순실의 지시로 동계스포츠 영재센터 10억 지원 기획서를 작성함. 그 기획서가 윤전추를 통해 박근혜에게 전달되었고, 박근혜는 그 기획서를 이재용에게 건넴.
** 삼성-최순실-박근혜 연결고리 찾았다
특검이 삼성-최순실-박근혜의 뇌물연결고리를 찾아냄.
+ 특검이 박근혜와 최순실 간의 구체적인 금액논의가 오간 것을 파악함.
+ 2차와 3차 독대에서 최순실의 메시지가 흘러간 경로가 파악되면서 뇌물죄의 연결고리도 명확해짐.
+ 2부추가
+ 최순실이 박근혜를 통해 삼성에게 적극적으로 금전을 요구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박근혜-최순실의 뇌물공모부분이 명확히 드러남.
+ 최순실의 요구사항이 목적이 분명(금품요구)하기 때문에 박근혜가 그 의도와 발신자를 모를 리 없다는 의견이 중론임.
3. SK 최태원-박근혜 사면거래?
SK 최태원의 사면이 박근혜와의 거래로 인해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됨.
+ SK최태원은 박근혜 정부에서 처음으로 사면된 대기업 회장임.
+ 김영태 SK 부회장은 "왕회장이 귀국을 결정했다. 우리 짐도 많아졌다. 분명하게 숙제를 줬다"의 메시지를 남겼는데, 특검은 이를 암구어로 보고 있음(왕회장=박근혜, 귀국=사면, 숙제=미르-K지원).
+ SK는 최태원의 사면 이후 문화사업에 대대적인 지원 및 미르-K스포츠재단에 111억원을 출연함.
+ 김영태는 실제 최태원의 사면이 이루어지자 안종범에게 감사문자를 보냄.
4. 돈 낸 대기업에게 유독 사면
박근혜 정부가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기업에 한해서만 사면을 결정했다는 의혹이 있음.
+ 2015년 4월 박근혜 정부는 경제인의 무분별한 사면을 경계하는 입장발표를 냄.
+ SK 최태원, CJ 이재현 회장 등이 사면되었는데, 두 기업은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기업임.
5.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 헌재출석
이영선 청와대행정관이 헌재에 출석함.
+ 이영선은 세월호 참사 당일에도 관저에서 근무함.
+ 이영선은 안봉근이 오전 10시에 박근혜에게 보고하러 온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함.
+ 이영서은 안봉근이 온 후 해경특공대 투입뉴스가 나왔고, 전원구조가 된 줄 알았다고 밝힘. 또한 오후 2시에서야 오류가 있음을 알았다고 밝힘.
+ 이영선은 박근혜의 해명을 그대로 반복함.
6. 이영선 대통령 의상비 위증논란
이영선의 위증 논란이 발생함.
+ 이영선은 헌재에서 대통령 의상비를 자신이 직접 의상실로 전했다고 증언함.
+ 하지만 이영선은 검찰조사에서 자신이 의상비를 건네지 않았다고 진술해, 헌재에서 위증을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음.
+ 이영선은 최순실의 출입여부에 대한 증언을 계속 거부함.
7.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청와대가 세계일보를 압박했다"
조한규 전 세계일보사장이 헌재에 증인으로 출석함.
+ 조한규는 자신의 해임에 청와대의 압박이 있었다고 밝힘.
+ 조한규는 김기춘, 김상률, 김종 중 한명이 압박을 한 것이라고 주장함.
+ 조한규는 고 김영한 비망록을 근거로 청와대가 세계일보 대책회의만 23번 열었다고 주장함.
8. (단독) 최순실, 박근혜 후보수락연설도 주물렀다
최순실이 2012년 8월 20일 이뤄진 박근혜의 대선후보수락연설까지도 관여했다는 증거가 나옴.
+ 박근혜는 2012년 새누리당 대선후보 수락연설 때 부패척결과 정치개혁을 가장 강조함.
+ 후보수락 전날 최순실은 정호성에게 정치개혁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함. 정호성이 여론은 근거로 난색을 표했지만(민생안정이 먼저다) 최순실은 계속 강조함.
+ 결국 최순실의 생각이 박근혜 연설문에 그대로 반영됨.
9. 특별감찰관제도 최순실의 작품
박근혜가 대선후보수락연설 때 언급한 특별감찰관제도도 최순실의 작품이라는 의혹이 나옴.
+ 대선후보 수락연설문 발표 전날인 2012년 8월 19일 정호성-최순실-박근혜가 만남.
+ 최순실은 이 자리에서 연설문을 읽어줬는데, 이 때 정치쇄신특별기구, 권력남용, 공천비리, 친인척비리 등을 직접 언급함.
+ 최순실은 조세개혁은 삭제하라고 지시했는데, 실제 연설문에서 해당 내용이 빠짐.
** 화수분인 정호성의 휴대전화
정호성의 휴대전화에서 최순실 관련 녹취록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음.
+ 정호성은 녹음이유에 대해 최순실이 두서없이 이야기해서 즉시 이해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녹음을 해왔다고 밝힘.
+ 박근혜는 최순실에게 일부 도움만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최순실이 연설문의 순서, 내용, 전체적인 흐름까지도 개입했다는 것이 드러남.
+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아끼는 분들이라면 그 누구라고 힘을 모으겠다" "부패와 비리에 누가 연루되든 즉각 처벌하겠다" 등 최순실의 육성이 거의 그대로 연설문에 옮겨짐.
+ 최순실은 박근혜와의 대화 중에서도 박근혜의 말을 끊고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이어가는 모습을 보임.
+ 박근혜는 "종북 좌파", "빨갱이" 라는 용어를 사용했는데, 본인의 레드콤플렉스를 여과없이 드러낸 것으로 보임.
10. 태블릿PC, 과학수사결과 나왔다
검찰이 과학수사기법을 동원해서 분석한 태블릿PC 조사결과가 나옴.
+ 검찰은 산하 과학수사기구인 포렌식센터를 거쳐 태블릿PC 내 문서수정정보(narelo=정호성), 전송 이메일(zixi9876=최순실-정호성 공유계정), 카카오톡 메시지, 문자메시지 등의 전송정보를 분단위까지 분석함.
+ 검찰은 이뿐만 아니라 2012년과 2013년의 최순실의 제주도행 비행기 이동경로를 확보한 뒤, 태블릿PC의 위치정보를 위도와 경도까지 분석함.
+ 최순실의 비행기 탑승기록과 태블릿PC의 위치정보(2012년 8월 15일 최순실=태블릿PC=제주도)가 일치하고, 최순실이 독일과 한국을 출입국할 때마다 태블릿PC에 영사관 문자와 로밍문자가 옴.
+ 최순실의 비행기 탑승기록은 본인이 부인해도 부인되지 않는 공식적인 이동경로임. 따라서 검찰은 비행기록을 기본으로 두고 태블릿PC의 위치경로를 분석해서 맞춰본 것임.
+ 2부추가
최순실측은 포렌식센터 자체를 부정하고 있음.
11. 최순실-정호성, 태블릿PC 메일 위장했다
최순실-정호성이 청와대기밀문서를 위장함.
+ 일반적으로 G메일이 도착하면 메일 제목과 내용 앞부분이 조금 드러남.
+ 최순실-정호성측은 이를 알고 일부러 메일 앞부분을 청와대와 관련없는 내용으로 위장함.
** 정호성-최순실 문서유출 방법 드러났다
최순실과 정호성이 유출한 청와대기밀문서의 수법이 드러남.
+ 32회 국무회의 말씀자료가 2013년 7월 23일 오전 7시 16분 작성완료되었는데, 정호성은 이 문서를 6분 뒤 최순실에게 보냈고, 확인문자까지 보냄.
+ 정호성이 문서를 작성하면 곧바로 최순실에게 메일로 보내고 확인문자까지 보내는 구조가 드러남.
+ 최순실의 셀카사진만 따로 분석했는데, 최순실의 태블릿PC로 찍혔다는 결과가 나옴.
12.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 보복성 인사강행했다
정동춘 이사장이 임기가 끝나기 직전 자기 사람을 심었다는 논란이 일고 있음.
+ 정동춘은 이사장인 자기가 임기만료 전 법인 인감을 찍었으니 인사가 이루어진 것이라고 주장함.
+ 정동춘은 노승일과 김필승을 보복성 인사조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음.
13. 귀국한 반기문 "정치 교체"
오늘 오후 반기문이 귀국함.
+ 반기문은 귀국 직후 대선출마의지를 밝힘.
+ 반기문은 공직선거출마자격논란도 이미 정리된 것으로 안다고 주장함.
+ 반기문은 박연차 뇌물의혹을 전면 부인함.
+ 반기문은 지난 번 한일위안부 합의 찬사에 대해서는 약간 태도를 바꿈(합의라는 것이 이루어진 것은 환영한다는 뜻이었다)
14. 반기문에 갈라지고 있는 정치권
반기문이 귀국하면서 정당별로 반응이 갈리고 있음.
+ 새누리당은 반기문의 귀국을 환영함.
+ 바른정당도 반기문을 환영했지만, 의혹은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함.
+ 민주당은 반기문의 정치권 참여선언을 견제함.
+ 국민의당은 반기문의 혹독한 정치검증을 전제했지만, 반기문과의 연대가능성을 열어둠.
15. 반기문, 성완종과의 독대 왜 했나
반기상부자 사기사건과 관련해 반기문-성완종 독대의혹이 제기되고 있음.
+ 반기상 부자사건은 반기문과 성완종 전 경남기업의 인연으로부터 시작됨.
+ 반기상은 성완종의 정치선거유세에도 지원한 적이 있음.
+ 반기문은 반기상이 경남기업을 상대로 사기를 벌이고 있는 중에도 성완종과 단 둘이 만났다는 사실이 있음.
16. 김관진, 미국서 중국 자극했다
김관진이 미국에서 사드배치와 관련해 중국을 자극함.
+ 박근혜가 권한정지상태이기 때문에, 안보실장인 김관진은 황교안을 보좌하고 있음.
+ 그런 김관진이 사드에 관해 강경하게 발언하는 것이 황교안체제가 단순히 국정안정만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됨.
+ 김관진의 발언 자체도 중국을 일부러 자극해 향후 미-중 외교관계를 꼬이게 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음.
+ 최근 중국은 항공기를 출동시켜 동해를 비행한 적이 있음.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중국 항공기의 동해비행이 사드에 대한 보복성 조치라고 인정함.
+ 김관진의 이 발언은 박근혜의 탄핵인용을 염두해서 사드배치를 조속히 마무리지으려는 의도가 깔린 행위라고 해석됨.
17. 5.18 때 헬기 사격 있었다
5.18 광주민주화항쟁 당시 정부가 헬기 사격을 했다는 결과가 나옴.
+ 국과수가 지난해 9월부터 광주 전일빌딩 10층에 남은 탄흔을 정밀분석한 결과, 헬기를 정시시킨 뒤 사격한 흔적이라는 결과가 나옴.
+ 군 당국은 지금까지 헬기사격을 부인해 옴.
+ 광주광역시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전일빌딩에 추모공간을 설치할 계획임.
18. 트럼프VS기자들
트럼프와 언론기자들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음.
+ 트럼프의 성추문기사가 나왔는데, 트럼프는 언론을 가짜뉴스라고 호되게 비판함.
+ 트럼프는 자기 회사를 아들에게 넘기겠다고 했지만, 백지위임은 거부함.
+ 트럼프는 러시아의 미국 대선개입을 인정함.
19. 전경련 회의, 10대그룹 총수 전원 불참
오늘 열린 전경련 회의에 10대그룹 총수가 전원 불참함.
+ 다음 달 정기총회를 앞둔 마지막 회의에서 허창수 GS회장을 제외한 10대그룹총수는 전원 불참함.
+ 10대그룹 외 기업들도 대부분 불참함.
+ 허창수의 임기는 2월에 끝나지만, 후임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팩트체크
반기문, 대선출마는 가능한가?
대통령 출마자격 : 1) 5년 이상 국내거주, 단 2) 공무로 국내주소 두고 외국 체류기간과 3) 공무로 외국파견 기간은 인정함.
반기문은 내일 국내 전입신고를 함. 따라서 2번은 적용 안됨.
또한 국내 공무원이 아니라 유엔관리로 있었기 때문에 3번도 적용이 안됨.
1)번에 대해서 반기문은 "중앙선관위에서 가능하다고 확인해줬다"고 해명함.
중앙선관위는 국내거주요건에 대해 "대통령이 될 사람은 국내에 거주하여 민심의 소재와 국가 사회적 실정을 알아야.." "계속여부를 불문하고 피선거권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서로 상충된 해석을 내놓고 있음.
1997년 선거법에 선거일 현재 5년이상 국내거주라는 법으로 개선됨. 따라서 법해석을 달리 할 여지가 많음.
따라서 선거법의 대통령출마조건은 가타부타 할 수 없는 논란이 있음.
이와 별개로 유엔사무총장 지명에 관한 결의안에는 총장의 퇴임 직후 어떤 정부의 자리도 맡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명시되어 있음.
반기문은 해당 조항은 임명직에만 한하며 자신의 정치적인 행보를 막는 것이 아니라고 해명함.
하지만 유엔은 선출/임명과 상관없이 기밀정보를 다루는 직책을 맡는 것을 경고하고 있음. 또한 직접적으로 본인이 그러한 제안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immediately on retirement)하다고 명시함.
또한 조기대선이 점쳐지고 있어서 반기문의 출마조건에 대해서 더욱 논란이 있음.
게다가 반기문은 벌써 캠프를 가동했으며, 대선일정이 공식화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출마선언을 함.
유엔의 의도는 유엔총장으로서 얻는 국가들의 기밀을 국내정치에 쓰지 말라는 것임.
하지만 반기문은 "10년 간 유엔사무총장으로서의 경험을 국가발전에 사용하겠다"고 밝힘.
* 앵커브리핑(끝나지 않은 워치독들의 독립운동), 비하인드뉴스(잃어버린 문고리, 이재만, 안봉근 / 중대본 방문 시간 진위는?)는 생략했습니다.
첫댓글 ㄷㄱㄷㄱ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기문은 역시 개쓰래기네
어휴 반기름 ㅂㄷㅂㄷ
오늘도 잘 봤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반기름
감사합니다
오늘 1부 8번꼭지 쯤부터 시청했는데요. 이해가 가지 않는 뉴스 자막이 한 가지 있어서 댓글 씁니다.
18번 꼭지, 트럼프 보도할 때 도중에 안나경 앵커가 "한편, 저 쪽을 보실까요" 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신년 간담회(사실 간담회라고 하기도 민망하죠.. 변명의 자리 정도??) 사진 자료를 띄우며 그 시점에 뉴스 자막에는 <미 언론 '박근혜 간담회' 어떻게 봤을까> 라는 제목으로 떴는데요. 그거 보고 저는 이후에 트럼프를 찾아갔던 기자들이 박 대통령에 대한 무슨 언급을 했나하는 궁금함에 계속 이어서 뉴스를 시청했습니다. 근데 다시 트럼프 기자회견 얘기로 돌아가면서 보도가 이어졌어요.
아무래도 오늘 트럼프의 기자회견 현장에서의
└(댓글이 길어, 이어서 씁니다) 태도가 박대통령과 다를 바 없을 정도로 비난을 살 만하다"라는 메시지를 넌지시 주는 게 아닌가 싶던데요. 그런 의도로 보도를 한다해도 뉴스 기사와 전혀 상관없는 뉴스자막은 좀 이해가 안 가는 것 같아 질문드려요. 너무 맥락없이 박 대통령 디스하는 것 같았습니다. 앵커는 준비된대로 읽는 것 뿐이니 뉴스 자막을 쓴 자막 담당 스태프의 책임 소지가 있다고 보는데요. 이에 관해 짧게나마 설명해주실 수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혹시나 뉴스 볼 때 제가 잘못봤나 싶어서 지금 다시 영상을 찾아보니 위에 쓴 게 맞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