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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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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지나친 존칭
허벌 추천 0 조회 136 10.03.28 18:0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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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8 19:32

    첫댓글 예수님은 낮은데로 낮은데로 임하시고 목사님은 높은데로 높은데로 임하시는걸 보면 하나님위에 목사님인가보죠...? 그런데 낮은데로 임하신 하나님은천상중의 왕이 되시고 높은곳으로 임하신 목사님은 어떻게 되나요...???

  • 10.03.29 07:30

    그 놈의 '님'자가 문제입니다. 특히 한국어에는 너무 심하게 호칭 프리미엄이 있어서 운전수를 기사로, 간호원을 간호사로 등등 쓸데없는 일에 마음을 많이 쓰지요. 이름을 부르면 좋은데 말이죠

  • 작성자 10.03.29 15:15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서로 고처나갑시다.목사님들도 하나님께 기도할때는 하나님 빼고는 님자빼고 기도하라고 하세요

  • 10.04.03 17:14

    장사꾼의 물이 교회안에도 만연 한것이라 생각드오.
    딸아이 시집 보낼때 경험인데 웨딩샾 사장,종업원들이 내딸앞에서 `신부님``신부님` 호칭하면서 호들갑을 떠는거 정말 민망스러워 죽겠습디다.
    지나친 경칭은 아부입니다.
    아부하기를 또 아부받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시대에 우리가 살고있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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