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본명 최순강) 가수는
1943년생이니 우리나라 나이
로 80살입니다.
아직도 곱고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멋진 노래를 불러주
고 있는 가수입니다.
잘나가던 톱 가수가 자녀 병역
문제로 법정에 선 적도 있지만 늘 우리 곁에서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주고 있습니다.
남편은 방송국 PD였던 유훈근
씨였고 시아버지는 국회의원
유청씨입니다.
그 분이 이렇게 멋진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부럽습니다.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인생 80살에 저렇게 노래를
하고 있으니 복 많이 받은 분
입니다.
젊어서는 공부도 잘해서 서울
풍문여자고등학교 졸업때는
전교 1등을 했다고 하고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장학생
으로 입학했다고 합니다.
그의 아들도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고 하니 멋진 집안일
것 같습니다.
김상희 가수님 노래를 들으시
면서 개천절 날 오후가 행복하
시기 바랍니다.
밖에는 아직도 가을비가 내리
고 있으니 빈대떡과 막걸리
생각이 나지만...
건강상 술은 마실 수 없으니
심심해유.
https://youtu.be/1wCHq0e0T2s
카페 게시글
◐――――양띠동우회
김상희 가수님의 대머리 총각
법도리.
추천 1
조회 312
22.10.03 17:1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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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상희 노래, 감사합니다
金相姬(1943~,예명임,
본명:崔純江,안내문의 "順"은 誤字임)는 풍문여고 시절 학생회장에다 학업 성적도 아주 우수해서, 1961년 고려대 법학과에 특차(장학생)로 입학했다고 함
남편 유훈근(1940~,연세대 국문과 졸업후 KBS PD 등 역임)과도 잘 살고 있으며, 특히 대인 관계가 극히 좋은 모범 가수임 (아들 둘이 있는데,며느리들에게 좋은 선물도 하는 등 아주 잘 함)
서울사랑님 고맙습니다.
어릴적에 친숙했던 가수인데 ~
우리 양띠셨네요 ~ ^^
미션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감사 합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법도리님 김상희씨 글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건강이 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