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불꽃덩어리가 마눌 먹을 호박 자르다가 손가락을 좀 깊게 베였습니다.
출근하면 생선만지고 물 만질텐데...
반창고 가지고는 께름칙하더군요...
그래서 급 생각난게 어디선가 본 그 손가락에 끼우는 라텍스 골무...
오늘 휴일인지라 3군데를 돌아다녀서 하나 샀죠..
그걸 뭐라 부르는지 이름을 몰라서 직원한테 핑거 프로텍터 -_-;; 메이드 오브 라텍스, 룩스 라이크 스몰 X돔..-_-;;;
아.. 얼굴 화끈거려서 죽는줄 알았....
여튼, 처음 두군데는 그런거 없었고 3번째 들른 드럭스토어에 있더군요..
그 이름하여 Finger Cot.
에효....
그거랑 운동선수들이 쓰는 삘 나는 벌어지지 말라고고정시켜주는 쪼꾸만 밴디지 같은거
하나랑 사들고 나왔죠..
덕분에 알바는 1시간 늦고..
(사장님 조금점 행차하셔서 오늘 아침에 드럭스토어 들렸다 오느라 ㅇ늦었다고 불었음.)
빨리 나아야할텐데...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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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ger Cot
벌크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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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24 03:1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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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호~
룩스 라이크 x돔 낄낄낄..
룩스는 누구에요? 룩수씨는 X돔을 좋아한다. 낄낄낄?
룩스 라이크스 x돔 낄낄낄..일듯;;
포항지부는 다들 저질스러워,,
쌍문지부는 다들 순결해요ㅡㅡ
중간에 껴 있으면..이중인격인가효?
ㅋㅋㅋ 표현이 기발합니다!!
에구..형님 쾌차하세요~ 조심하시지~
오전에 셤있어서 좀전에 인났는데 커피 들이켜도 비몽사몽이네요.. 잠이 안깨여 ㅜㅜ 그리고 종혁아 ㅋ 손좀 베인거에 웬 쾌차 씩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잘있쟈??????
다 키워서 이제 장가보낼려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