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 全農을 우습게 보고 키워 놓은 박근혜의 국민대통합
박근혜는 대통령이 되고 나서 곧장 국민대통합 하겠다면서 김대중의 수하였던 한광옥을 위원장에 임명한다. 한광옥(민추협), 김현장(미문화원방화), 임향순(호남향우회), 홍순경(탈북자동지회, 5.18서울광수), 등 이런 위인들이 뭉쳐서 사회에 내재한 대립과 이념 갈등을 해소하겠다고, 박근혜라는 정치인의 중도기회주의 정치꾼이 대한민국을 빨갛게 물들여 놓은 자화상이다. 간첩과 빨갱이들을 모조 신분세탁하고 국가보상을 해버린 민보상위법 원흉 김대중의 오른팔 한광옥이, 1200만 회원이라고 떠들어 대는 호남향우회 회장과 탈북자 동지회 회장을 거느리고 박근혜 정부의 국민을 대통합 하겠다니 차라리 “대한민국 적화통일위원회”로 명명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최순실 게이트로 치명타를 맞고 기진맥진해 있는 박근혜에게 자신이 국민대통합 한다고 얼싸안아 키워준 농민 빨갱이 전농(전국농민회총연맹)회원들이 11월26일에 때 맞춰 청와대를 포위하겠다고 전국 각지로부터 농기계 트렉터와 화물차 등을 몰고 일제히 상경하고 있다. 시속 20킬로의 속도로 며칠 동안을 달려 서울에서 박근혜 퇴진을 외치고 여차하면 청와대라도 밀어버리겠다는 각오를 다진 빨갱이들이다. 저 모습이 지난 4년 간 박근혜가 애써서 길러 놓은 국민대통합위원들의 작품이다. 빨갱이들과 국민대통합이라고? 차라리 하이에나 앞에서 발가벗고 드러누워 잘 지내자고 사정하는 편이 더 나았을지 모른다.
전국농민회, 전국여성농민회, 가톨릭농민회,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 이 나라 농민 단체는 모조리 종북세력에게 점령되어 인권과 평화의 가면 속에 숨겨진 대한민국 역적들의 세포조직으로 변하고 말았다. 전농과 전여농 무슨 활동을 하고 있는지 누가 추적해서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그 대책을 마련하려 했겠는가? 국민대통합 하려면 빨갱이도 얼싸안고 토닥거려 주면 다 된다고 앵무새처럼 해 오던 말이었는데.
1. 빨갱이 단체 “전농”은 내란음모자 이석기를 옹호했다
빨갱이 단체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이 통진당 이석기 전 국회의원이 내란음모죄로 검찰의 칼을 맞고 있을 때, 농민들의 머리에서 나왔던 반정부 성명을 읽고 나면 저 단체가 얼마나 무서운 반 대한민국 종북 역적활동을 하고 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오늘날 수 백 개의 빨갱이 단체들이 하나같이 아름답거나 정의로운 이름의 천사의 탈을 쓰고 대한민국을 죽이려고 이빨을 갈고 있는지 짐작이 갈 것이다.
이하는 전농의 이석기 옹호 성명 내용이다.
<국가정보원과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사건을 규탄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 있는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을 촉구하는 촛불이 연일 번지고 있던 2013년 8월28일. 국정원은 이석기 의원을 포함한 진보당 간부 10명의 자택과 의원실 등 18곳을 전격 압수수색하고 3명을 체포했다. 이른바 “내란음모” 사건의 시작이다.
1980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후 33년 만에 부활한 내란음모 사건은 상상 그 이상이라는 표현이 자연스러웠다.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내란음모와 이석기로 언론은 도배됐다. 사실여부에 대한 판단이나 상식과 합리에 기초한 의심 따위는 없었다. 하루 만에 “언론에선 재판 끝”이라는 표현이 나왔다. 그러나 시작일 뿐이다. --중략—
이처럼 내란음모라는 죄목의 무시무시한 스릴러는 한 편의 희극으로 변했다. 그러나 이 희극은 누군가 에게는 공포다. 과거 국가보안법에 따른 공안사건들이 줬던 공포효과는 내란음모라는 죄목과 맞물려 이 사건에서도 톡톡히 작용했다. 대대적인 종북공세 속에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지 모르지만, 민주당 등 야당에서는 너도나도 진보당과 다르다는 점을 알아서 내세웠다.
일부 진보적 지식인들 사이에서는 진보당에 동의하지 않지만 이라는 전제를 달며 입장을 밝히는 것이 유행이 됐다. 이 사건이 희극적으로만 치부될 수 없는 이유다. 이와 관련해서 다산인권센터는 지난해 9월13일 발표한 입장에서 “바야흐로 나는 빨갱이가 아니다, 너는 종북 빨갱이인가라고 묻는 야만의 사회가 도래했다”고 지적했다.
2월24일 국제엠네스티는 논평을 내어 “재판과정에서 공개된 증거들이 국토를 참절하거나 국헌을 문란할 목적으로 폭동을 계획하거나 선동을 했다는 주장을 뒷바침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번 재판결과는 디케의 여신을 따라 눈을 가리고 공정한 저울질에 주력해야 하는 사법부 스스로가 안대를 풀어헤친 부끄러운 행위이며, 박근혜 정권의 권력에 좌고우면 한 결과다. 1심재판부의 유죄선고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이 국정원의 대선개입을 무마하기 위한 조작사건이라는 사실은 변치 않았다. 게다가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에서 외국의 공문서조차 조작되었다는 경악할 만한 사실이 만천하에 공개된 지금 국정원은 더욱 더 궁지에 몰린 형국이다. 박근혜 정권의 반민주, 반인권적 공안탄압에 보다 광범위한 연대로 맞서 싸워야 하는 이유다.> (전국농민회 “면지회 월례회의 3월 교양자료”에서, 2014년)
2. 빨갱이 단체 “전여농” 한미연합 훈련 반대하고 무장해제 평화타령
전쟁이 났을 때 “총대신 꽃을”이라면서 천사가면을 둘러 쓴 빨갱이 여성농민들이 한미군사훈련을 반대한다면서 써 놓은 성명서를 읽어 보라. 이런 자들이 여성농민이라고 하면 대체 그들의 본업을 농업으로 볼 수 있겠는가? 어쩌면 대부분 여성 농민들은 이런 활동 자체를 모를 수도 있다. 그러나 농민들은 저들의 악마적 선전선동에 속아 넘어가고 주관적 생각도 없이 끌려 다니게 된다. 이 모습은 간첩들이 빨갱이 단체를 이끌면서 순박한 여성농민들이 마치 모두 미군철수와 대한민국 무장해제를 앵무새처럼 외쳐대도록 빨갱이 좀비로 양성해 놓은 형국이다.
이하 전여농의 한미군사훈련 반대와 대한민국 무장해제를 외치는 성명서다
<이 무서운 전쟁연습에 대한 북의 대응이 ‘정전협정 백지화 선언’이었습니다. 백지화 선언이 나오기 무섭게 현재 남, 북, 미 3국이 취한 대응들은 상황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한반도는 언제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의 상태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전쟁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일까요? 일단, 한미연합사가 무리하게 강행하고 있는 키리졸브•독수리훈련을 중단하는 것, 그리고 두 번째 남북 간의 대화의 길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혹자는 가만히 있으면 당하기 때문에 훈련이 계속되어야 하며 우리도 강경대응을 해야 한다 논리를 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전쟁위기상황의 책임이 북미간의 대립구조에서 먼저 대화의 원칙을 져버린 미국에게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과 같은 대규모 훈련을 중단하고,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주체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전쟁이 났을 때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한반도에 살고 있는 바로 우리, 남북의 국민들이지, 바다 건너에 사는 미국인들이 아닙니다. 남북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는 바로 남과 북의 사람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 하는 자주적인 자세를 가지고, 북과의 협상, 대화에 임해야 합니다.
하지만 박근혜 정권이 스스로 나서서 북에 대화를 요청할 리는 만무합니다. 그렇다면 국민들이 나서서 대화를 촉구해야 합니다. 촛불도 들고, 편지도 보내고, 많은 행동을 취해야 할 때입니다. 전쟁위기상황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그것을 막기 위한 실천을 해야 할 때입니다.
전쟁이 났을 때 여성과 아이들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는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한국전쟁의 상처는 아직도 우리 사회 깊숙이 남아있습니다. 총 대신 꽃을! 국민의 먹을 거리를 생산하는 이 땅의 여성농민들이 앞장서서 전쟁의 위기를 막아내기 위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나부터 작은 실천을 시작해 봅시다. 60년 동안 계속되어온 지긋지긋한 전쟁위기상황을 이제는 극복해야 할 때입니다. 여성농민의 목소리로 평화를 외칩시다!> (전국여성농민회-전국여성자주통일위원회-“한국전쟁 이후 최대의 전쟁위기, 평화를 원한다”에서, 2014년)
3. 內部의 敵을 국민대통합 대상으로 본 박근혜가 받고 있는 징벌
종북세력에게 점령된 전농과 전여농 이 단체들이 온 나라 농민들을 향해 대체 무슨 이유로 대한민국에 내란을 일으키려 했던 이석기를 거들고 나서는지, 그리고 그 농민들을 향해 세계 최악의 호전적 전쟁집단 북한 김일성 왕국의 남침도발에 대비한 한미 합동군사훈련인 키리졸브와 독수리훈련에 대한 반대 교육이 필요했겠는가? 전국농민회총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맹은 전국의 모든 농민들을 철저하게 종북 반 대한민국 사상으로 무장 시킨 지 오래다. 다만 정부와 정치판 기회주의자들만이 무관심이고 모른 척 할 뿐이다. 가히 국가자멸을 향한 죽음의 행진이다.
대한민국의 북한 핵과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한 사드배치가 경북 성주로 결정되기가 무섭게 성지에서는 이른바 참외농부를 가장한 수 많은 시위대가 정부의 사드배치 결정에 반기를 들고 무조건적인 거부자세를 보였으며, 심지어는 지역민들에게 해명하기 위한 국무총리가 그들 앞에서 제대로 말도 못 붙이도록 감금하고 봉쇄하는 폭력을 휘둘렀다. 한 마디로 대한민국 공권력을 여지없이 짓밟고 말았다. 저것이 바로 종북단체 전농과 전여농의 박근혜 정부에 대한 이석기 내란음모를 분쇄했던 과거에 대한 보복폭력인 것이다.
남북이 이념전쟁인데도 무 이념 중도기회주의를 표방한 박근혜 정부가 펼쳐 놓은 멍석에서 국가의 보조금으로 힘을 키운 종북 역적들이 국가를 파괴하려고 날뛰는 모습은 이 나라 정치판 기회주의자들이 자초한 억장 무너지는 배은망덕 현상이며, 온 국민의 목숨을 북한 김정은 체제에 맡기자는 종북 역적들의 적화통일 전략으로 나타났다. 모두 기생충 같은 정치사기꾼들과 종북 역적들의 합작품이다. 박근혜의 한광옥을 이용한 국민대통합이 어떤 결과를 낳고 있는지 자신의 중도기회주의 정치가 얼마나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리는지 아직도 박근혜는 모른 척하고 있다.
4. 철딱서니 대통령 박근혜, 빨갱이와의 全面戰으로 죽음을 각오하라
自業自得, 自繩自縛, 國家自滅, 박근혜가 지금이라도 명예로운 죽음(정치판에서 사라짐)을 선택하려면 목숨을 걸고 저 빨갱이들과 전면전을 선포하라. 그렇게 하다 육신 중 어느 쪽이 죽음을 맞든지, 그것이야말로 박근혜와 박정희 그리고 대한민국이 사는 길이요, 5천만 국민이 명예로운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다. 이상,
2016. 11. 24. 만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