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이단|사이비 Re:윗 글과 관련되어서 꼭 읽어보실 텍스투스 레셉투스의 정체(박창환 교수)
chambitchurch 추천 0 조회 132 09.09.07 22:1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9.08 00:57

    첫댓글 글쎄요.. 관점의 차이일 수도 있겠지요.. 오래되었다 하여 신뢰도가 높다는 것도 전혀 설득력이 없으리라 보입니다.. 이는 사도교회시대에도 이미 이단들이 창궐했고... 얼마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려는 시도를 할 수 있었을 테니까요.. 그렇게 따지면 1900년이 지난 변개된 성경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는 법이겠지요.. 암쪼록 참고 자료면에서 도움의 여지가 많은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 09.09.08 01:34

    성경의 원문이 없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사본을 의지할 수 밖에는 없는데.... 그렇다면.. 당시에 전수되던 헬라어 성경 사본들이 어떤 무리에 의해 전수되어 왔는지... 사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에대한 정통성과 신뢰도를 높인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어렵지 않게 교회사를 연구해보면.. 답은 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보단 사람의 말과 교권의 권위를 높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는 계통이 지지하는 헬라어 사본이 옳을 것인가? 아니면... 그들에게서 핍박받고 오직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우리 주님을 사랑한 무리들이 지지하고 소유했던 사본계열이 옳은가? 하는 것입니다...

  • 09.09.07 23:45

    이건 마치 UFO가 있니 없니.. 외계인이 있니 없니.. 라는 문제처럼... 비록 외계인에 대해 연구를 하지 않아도... 하나님의 말씀과 생명과 영을 사모하고 만지는 자라면.. 어렵지 않게 분별되는 유치한 상식일 것입니다.. 글쓰신 분이 카톨릭계열의 성경사본을 신뢰하는 개신교에 속하는 분이시기에... 이쪽에 무게를 두고 싶어하신듯 보이지만..... 저는 일일이 사본을 않뒤져봐도.. 영안에서 알 수 있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킹제임스도 헬라어원문과는 너무도 많이 차이나는것 알고 있고.. 그렇다고.. 현대판 번역들이 원문을 잘 살렸다는 것은 더더욱 인정하지 못합니다만.. 요즘 성경이라고 번역된 것들은 차라리 쓰레기통에라도 버리

  • 09.09.08 01:38

    고 싶은 마음이지만.... 암쪼록 우리말 개혁성경이... 원문의 흐름을 가장 잘 살린 것은 분명하지만... 그럼에도.. 분명 부족함은 있습니다.. 암쪼록.. 헬라어사본에 있어선 전통원문계열이 옳으며.. 카톨릭계열의 알란드 네슬판 등은 옳지 않은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알렌드판이나 전통원문이나.. 십자가의 도를 발견하지 못할만큼 차이는 없다고 전 봅니다.. 그렇다하여.. 거짓된 원문을 옳은 원문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카톨릭계열의 원문(네슬판)을 통해 번역된 현대판 번역들의 말씀을 만화화, 소설화시킨 것과 쓰레기통에나 어울릴듯한 번역들을 본다면... 이것이 이미

  • 09.09.07 23:52

    얼마나 거짓되고 옳지 못한 사본인가 하는 것이 밝혀지는 열매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열매로 그를 알리라"하셨습니다.....

  • 09.09.08 09:25

    사람마다의 차이로 귀결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1611년 영문KJV을 유일한 권위역으로 인정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의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무수한 이론과 성경론, 방법론등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성경본문의 계승에 대한 연구와 그 발전상에 대한 텍스트는 이것에 대해서 연구한 사람의 숫자만큼이나 많기 때문이지요. 제가 킹제임스를 지지한다하여 이 성경의 권위를 전한다하여도 받아들일 사람은 받아들이고 거부할 사람은 거부하게 되겠지요.

  • 09.09.08 09:28

    킹제임스를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운것은 이성경을 지지하고 이 성경대로 권위를 인정한다는 사람들도 이 성경에 대해서 타인에게 전하는 태도의 문제와 완전함에 이르는 말씀을 수용한 상태에서도 자기욕심에 이끌리는 사람은 있으며, 성경을 올바로 해석하지 못하여 잘못 전하는 사람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송오목사와 최근에 율법적인 성향이 드러나는 정동수목사의 경우를 보면 안타까운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말씀의 완전함을 찾는것만큼 그 말씀대로의 삶을 살아가는 문제의 중요성은 어제나 오늘이나 항상 중요한 문제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