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늦게서야 잠들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7시부터 한시간 간격으로 일어나기를 반복해서 게시판을 확인하고, 결국 답답한 마음에 잡링크 본사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습니다.
도저히 잡링크 신한은행 운영자의 사과의 뜻은 전혀없는 게시판 쓰기 금지 조치와 "이러지 말아!"라는 식의 글에 참을 수 가 없었죠.
본사에 전화를 하지, 신한은행으로 인해서 문제가 생긴 것은 알고 있지만, "정해진 시간에 서버를 마감했다"라고 전달 받았다는 군요... -ㅅ-;;; 뭐 저 같은 사람은 다 바보인건지...
그래서 상황을 다시 설명하고, 운영팀이라는 사람이 미안한 기색도 없이 나온다라고 불만을 말했더니, 운영팀이 두사람인데, 자기가 그쪽에 연락을 취해서 저에게 연락을 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한 20분쯤 지나서 그 운영자라는 사람과 통화는 했는데,
"일이 잘 되었으니 이번에는 미리 미리 제출하세요. 어쨌든 해결되었으니 제출하세요"
라더군요.. -ㅅ-;;; 사과의 말도 없이.... 어이없어라....
그래서 다시 본사에 전화를 해서 서비스교육 제대로 하라고 했더니 죄송하다고 대신 사과하더군요... "그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는데.." 라면서...
우우... -ㅅ-;;;; 우린 물이다 이거지...
신한은행에서도 이번 일로 이미지가 조금 실추 되었으니 잡링크 쪽에 항의를 하던가 해서
그 운영자라는 사람 서비스 교육 제대로 받으면 좋겠네요..
일을 해결되었는데,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못들어서 인지 왠지 더 열받습니다...
첫댓글 고객으로 인해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무례하네요. 외부업체에 떠 넘기는 회사도 문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