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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지킴이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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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마디 방배 초등학교...
Taehun Jun 추천 0 조회 491 18.04.04 00:4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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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4.04 15:43

    그러니까 현직때의 신분지위고하불문하시고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봉사로 활동하시는 거지요..
    참 마음속으로 심난하실 것 같아 같은 배움터지킴이샘으로서 무어라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ㅠㅠㅠ

  • 18.04.04 06:24

    이번 사건은 유치원(=유아원), 초등학교에서는 어느 누구건, 언제든 발생 될수밖에 없는
    불가항력적인 사건입니다.
    그나마 대항력이 있는 중,고등학교에서는 외부 침입자의 성폭력등 이와 유사한 사건 발생은 그나마 이에 비하여 범죄꾼들이 선택하기에는 주저 할수 밖에 없다고 평소부터 생각한 바 입니다.
    그리고 통상 보안관 근무의 2명 근무 합동 근무 시간이 12시30분 부터 임에도 경찰관 출신이라는 사람이 모 방송국의 관련 프로에 패널 이랍시고 나와서 실상을 알지도 못하는 허위 사실 로 근무자를 폄훼하는 발언에는 분노를 금할수가 없었습니다.
    이미 오후 근무자가 투입되기 1시간여전에 1인 근무시간대에 학교에 들어 왔습니다.

  • 18.04.04 06:29

    패널왈
    첫째 : 2명중 1명은 거동 수상자를 따라 가며 함께 동행하여 업무를 보도록 하여야 한다.
    둘째 : 신분증을 경비실에 보관토록 하여야 했다.라는 지적을 했다는데!
    범인 출입 시간대는 1명이 근무하는 시간이 였으며 설령 신분증 보관과 출입자 명단에 철저한 기록을 했다 해서 이 사건의 예방책이 될수 있으련가 ? 현 근무 체제에서는 하루면 그 많은 출입자들의 동태를 살피려 학교내를 동행한다. 또한 알고 있는 학부모들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들에게 기록과 방문증 교부를 한다.
    글쎄 올씨다?
    그렇게 했으면 이 사건이 발생치 않했다?
    천만에 절대 불가한 현장상황으로써 그 근무자를 더 이상 폄훼와 비난을 해서는 않되는 이유이다.

  • 18.04.04 09:14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우리의 현실은 이렇게 흘러갑니다. 분명한 것은 정신질환자의 관리에 대한 문제점은 전혀
    말하지 않고 말단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약 인적사항을 적었다고 합시다.
    이름만 적었다고 제제 효과가 있을 까요? 우리 사회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지킴이 선생님
    들께 사기를 저하 시키는 말을 함부러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힘내세요~~~보안과. 지킴이 선생님!~~

  • 18.04.04 07:42

    언론이 무서운 것입니다.글 올리신분이 자상하게 설명하니까?
    우리은 이해하지만 대부분 언론 보도 보고, 듣고서은 허술한 경비로 매도 되는것 참으로
    할말이 없네요 다시 한번 글올리신 분께 감사합니다..

  • 18.04.04 09:56

    4일자 동아일보. '인질극 다음날도 뻥 뚫린 초등교'라는 제목의 글을 읽어보니 어이가 없네요.... 20대 철없는 이 기자는 초등학교를 마치 국가정보원같이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오전 8시반 학생들이 많이 등교하는 시간에 학교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지도하는 보안관이 무얼 어떻게 하란 말인가요....몸을 쪼개서 반은 횡단보도앞에 서있고 반은 기자를 붙들어야 하나요... 사건이 자꾸 터져야 발전이 있을것 같습니다.

  • 18.04.04 10:11

    학교근무자로서 이번 사건은 누구가 근무해도 발생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셰요.
    아무리 통제하고 확인하고 기록해도 쏙이는 자에 대해서는 당할 도리가 없어요.

  • 18.04.04 10:27

    이사건은 정신병과 학교시스템의 문제이지 보안관이 무슨수로 거짖말로 들어가는 사람을 막을 수 없습니다
    기자들은 즉흥적으로 기사를 막쓰니 그 내막을 보지도 않고 참 뉴스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근무를 확실하게 시킬려면 또 근로자를 뽑아야지 왜 봉사자를 뽑습니까? 웃기는 애깁니다

  • 18.04.04 13:28

    찬성 한표!

  • 18.04.04 14:44

    내가 하고 싶은 말씀입니다! 서울교육청에서는 수당을 올리고 역활 강화 방안을 검토한다고 하니 잘 되길 바랍니다!

  • 18.04.04 12:41

    우리가 돈을 벌고자 보안관을 하고 있는것이 아닌거 아닙니까 침묵이라는분의 댓글을 보고 좀,,,,,돈을 떠나서 다음세대를 잘 보살펴 후에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 가도록 지도하고 교육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는데 본질이 희석되는것같아 짠합니다.

  • 작성자 18.04.04 12:51

    고교 동창 중... 서울시내 경찰서장 지낸 친구이야기가 < 학교 보안관과 배움터지킴이>를 하고 싶은데....
    < 경찰서장 지낸 업보>로 지켜볼 수 밖에 없는.... 갑갑한 처지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근무자 중에.... 예비역 대령, 전직 경찰서장, 학교장 퇴직자도 상당수 있습니다.

  • 18.04.04 13:05

    포졸 10명이 도둑 1명을 당해내지 못한다는 옛말이 있잖아요~~~ 문재인 대통령의 말 같이 '운명'이라고 여기면 간단합니다.

  • 18.04.04 21:24

    제가 보기엔 보안관이 기본적인것을 소흘히 한것이 롹인된민큼 당연히 사표를 제출하고 떠나가야됨니다 우리가 살아야되고 기본권을 지키려면 원칙을 지켜야됨니다 육군대령 전역한분이 범죄자의 눈빛을 감지할수 있는 능력이 있을까요 의심이됨니다 범죄자의 눈빛은 오랜 경찰경력으로 터득하는것압니다

  • 18.04.05 05:56

    그래서 방심하지말고 항상 긴장하면서 메니률대로 처리했다면 우리에게 더욱 좋은 기회가 돌아올수있을수도 있었는데 오랜 경험이 필요합니다.

  • 작성자 18.04.04 22:37

    25살의 군제대 한지 얼마 인되는 정신질환 젊은이가.... 범행을 저지르기 전에는 < 평범한 젊은이> 였습니다.
    범죄자의 눈빛은 지나친 판단으로.... < 결과만 가지고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경찰 내부의 경찰관들의 수많은 범죄부터.... 오랜 경찰경력으로 < 사전에 다 해결>하고나서 이야기 하는것이
    순서입니다.

  • 18.04.05 09:25

    보안관이 잘못한건 판단의 미스가 아니라 출입대장에 기록을 하지않았을 뿐인데 그것 때문에 그정신병자가 사건을 일으켰는것이 아니라 거짖말고 출입하여 작심하고 사건을 일으켰는데 진실을 덮어둔채 보안관만을 나무라는 것은 정말 동의할수 없습니다. 경찰경험이 있으면 더 잘할수는 있겠지만 참고사항일뿐입니다. 학교대변인도 아니고....정신병자관리와 학교시스템상의 허점이라 생각됩니다.

  • 18.04.05 11:24

    보안관님 ~! 어떤 격려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심신 피로 하시리라 ... 기운 잃지 마시고 건강부터 챙기세요

  • 경찰이냐 군인이냐의 문제는아님니다. 시스템의문제입니다.
    언제 메뉴얼이있었나요? 사고터지니까 어제 긴급하게내려온 공문을 복사해서주데요...
    근무여건의 개선이 우선되어야합니다. 점심시간에는 누가교대해주나요?
    우리는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할뿐 무슨책임이있나요?

  • 18.04.09 15:57

    맞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비워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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