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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현명관 전 전경련 부회장 박근혜 캠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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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 캠프’ 33명 인선명단 발표…현 전 부회장 정책위원회 위원 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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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전 부회장은 박근혜 캠프에서 정책위원회에 참여한다. 박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 출마 선언에 앞서 경선과 대선 본선을 이끌 박근혜 캠프인 ‘국민행복 캠프’가 5일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박근혜 캠프는 선거대책본부장에 김종인 전 비대위원과 홍사덕 전 의원을 임명하는 등 인선명단 33명을 발표했다. 현 전 부회장은 김종인 전 비대위원, 김장수 전 국방장관, 박 전 위원장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김광두 원장, 윤병세 전 대통령 통일외교안보정택특보, 안종범·강석훈 의원과 함께 정책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현 전 부회장은 국가미래연구원에 합류하면서 ‘현장’에서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대기업 관련 정책 수립 과정에서 많은 조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출신인 현 전 부회장은 제주 제일중, 서울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1965년 제4회 행정고시 합격, 1967년 부산시에서 공무원을 시작으로 1968년 감사원 제3국 부감사관을 지냈다. 이후 현 전 부회장은 1978년 전주제지 총무부장을 시작으로 삼성과 인연을 맺은 후 신라호텔 대표이사, 삼성그룹 비서실장, 전경련 상근부회장, 삼성물산 회장 등을 역임했다. |
첫댓글 그 날 승리에 큰 보탬이 되리라 믿고 있읍니다.화이팅 부탁드립니다.
회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