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1:1-10절 아도니야 그리고 솔로몬
1절 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
(다윗왕의 몸이 따뜻하지않았다 이젠 늙어서 후계자가 필요한 나이가 되었다 30세에 왕이되어 40년이 지났으니 70전후일듯하다.)
2절 그의 시종들이 왕께 아뢰되 우리 주 왕을 위하여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 그로 왕을 받들어 모시게 하고 왕의 품에 누워 우리 주 왕으로 따듯하시게 하리이다 하고
(고대의 의술은 왕의 몸이 차가워지면 젊은 여인의 체온으로 몸을따뜻하게하기도하였다)
3절 이스라엘 사방 영토 내에 아리따운 처녀를 구하던 중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왕께 데려왔으니
(아름답고 젊은 아비삭을 구하였다)
4절 이 처녀는 심히 아름다워 그가 왕을 받들어 시중들었으나 왕이 잠자리는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5절 그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호위병 오십 명을 준비하니
(아도니야는 생존해있는 다윗의 아들중에 제일 나이가많고 스스로 왕이되고자했다. 반역하였다가 죽은 압살롬의 동생이다.)
6절 그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자요 용모가 심히 준수한 자라 그의 아버지가 네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 하고 말로 한 번도 그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
(버릇없이 자란 왕자였을듯하다.)
7절 아도니야가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모의하니 그들이 따르고 도우나
(요압이 군대장관이다. 다윗과 함께 많은 전쟁을 치루웠다 요압과 아비아달이 아도니야 편에섰다)
8절 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선지자 나단과 시므이와 레이와 다윗의 용사들은 아도니야와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아도니야와 함께 하지않은 이들은 사독 브나야(요압처럼 전쟁경험이 많은 장군이다) 나단선지자 등등이다.)
9절 아도니야가 에느로겔 근방 소헬렛 바위 곁에서 양과 소와 살찐 송아지를 잡고 왕자 곧 자기의 모든 동생과 왕의 신하 된 유다 모든 사람을 다 청하였으나
10절 선지자 나단과 브나야와 용사들과 자기 동생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더라
(솔로몬은 부르지 않은것을 보면 사이가 껄끄러운 사이였을듯하다 아니면 경쟁관계였든지)
아도니야는 아버지 다윗이 아직 죽지않았는 왕권을 자기것이라 생각한다. 탕자도 그렇게 아버지 재산을 달라고했었는데....겨결과적으로 솔로몬이 역사의 무대에 등장하게된다.
이쁜딸들! 유산은 아빠가 쓰고 남아야 준다. 쓰고 남은것이 없으면 못준다. 미안하다. 그러나 빚은 안남겨줄듯하니 많이 미안하지는 않다.
오늘 이쁜딸의 첫출근날이네 열심히 출근하여 받는 월급보다 더 많이 벌어주어야한다. 그래야 회사가 너의 덕을 보는것이다. 회사덕을 보려하지말고 네가 너의 덕울 보게하람 오늘도 샬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