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자기소개서(충남고 당직지원 서류)</p><p> </p><p>  0. 지원동기 :</p><p> 직장에서 퇴직을 하고 다른 직종에도 근무를 할 수 있으나, 평소 학교에 대하여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기에 오가면서 나이는 들었어도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에 선호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어 근무를 하면서 무언가를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p><p> 그래서 용역회사인 대청보안을 통하여 그 인연이 되어 대전의 명문 충남고등학교에 근무를 하면서 졸업생은 아니지만 커다란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p><p> 특히 나이는 들어감에 소일과 함께 더 근무하고 싶은 마음에서 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다소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p><p> </p><p> 0. 주요 경력 및 향후 계획 :</p><p>직장에서 퇴직을 하고 개인적인 생업에 종사를 하였으나, 나이가 들어감에 소일거리를 찾다보니 기회가 주어져 용역회사인 대청보안을 통하여 2016년10월05일부터 충남고등학교로 배치가 되어 근무를 하던 중 2018년09월01일부터 용역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으로 특수운영직군 정규직(직고용)으로 전환되어 현재까지 근무를 하여 왔으나, 2024년08월31일자로 그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원하게 되었으며, 학교에 채용이 된다면 근무하는 날까지 학생들과 선생님들께서 안전한 가운데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맡은 그 소임을 다하고자 합니다.</p><p> </p><p> 0. 기타 자기소개 :</p><p>일상에 따른 매사에 신중하게 생활을 하고 있는 성격이지만 특히 학교 교직원들과의 원만한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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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근무 아에 없습니다 시교육청에 연 1회 65세 미만자를 공개 채용 각급 학교로 신규발령 내는 시스템이고 채용 인원이 부족하여 미발령되는 경우만 학교별로 공개 모집 공고후 6개월 내지 1년 단위로 신규 채용하는 데 유선생님이나 저나 65세 초과자는 여기에 지원해야 합니다
사실은 교육청 면담시 당직근무자들을 학교의 규모(학생인원, 학급규모, 교직원 인원)에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시급으로 임금을 계산하여 지급을 해주니까 이는 불합리 한 것이 아니냐고... 그래서 이를 별도의 수당이라도 신설하여 주어야지(예로 학교장은 기본학급수에 초과하는 경우 업무추진비에 가산하여 지급하고 있음) 그 어느 근무자가 같은 시급의 급여를 받으면서 규모가 큰 고등학교에 근무를 하겠느냐고 이의를 제기하니 이넘들 이빨도 들어가지 않는... 그런 말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오늘도 따갑게 타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근무지로 갑니다. 1년 단위의 계약기간이 08월말로 다가옴에 따라 교육청에서 채용된 만65세 미만의 근무자가 1명 배정됨에 따라 현재 2교대 근무하고 있는 학교에서 1명은 나가야 하기에... 채용공고를 올리었는데... 서류접수 마감이 08월22일로 09년차 근무를 하고 있는 처지라 도전을 합니다. 요즈음 고령자들의 일자리가 여의치 않으니... 그래도 15일을 격일로 근무하면서 150여만원의 급여를 받고 있으니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이번에 2명이 나가야 하는지, 1명만 나가야 되는지 5명으로 구성된 인사위원들의 서류심사와 면접평가에 의한 것이기에 이를 수긍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러나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 건투를 빕니다
유경용선생님께서 부담스러울수도 있는 정보 및 노하우를 공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전지역만 연장근무가 힘든건 가요
연장근무 아에 없습니다
시교육청에 연 1회 65세 미만자를 공개 채용 각급 학교로 신규발령 내는 시스템이고
채용 인원이 부족하여 미발령되는 경우만 학교별로 공개 모집 공고후
6개월 내지 1년 단위로 신규 채용하는 데
유선생님이나 저나 65세 초과자는 여기에 지원해야 합니다
사실은 교육청 면담시 당직근무자들을 학교의 규모(학생인원, 학급규모, 교직원 인원)에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시급으로 임금을 계산하여 지급을 해주니까 이는 불합리 한 것이 아니냐고... 그래서 이를 별도의 수당이라도 신설하여 주어야지(예로 학교장은 기본학급수에 초과하는 경우 업무추진비에 가산하여 지급하고 있음) 그 어느 근무자가 같은 시급의 급여를 받으면서 규모가 큰 고등학교에 근무를 하겠느냐고 이의를 제기하니 이넘들 이빨도 들어가지 않는... 그런 말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체력적인 결격사유가 없는한 다니고 싶을 때까지 지원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당직원은 고령자 우선순위이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처음 입사시에만 국민체력100 하고
65세 재계약 부터는 실장 주관하에 학교내 계단오르기 테스트만 하면 됩니다.
계단만 올라가면 업무에 지장없으니까요
관련규정도 현장에 적합하도록 개정이 필요합니다.
"실장 주관하에 학교내 계단오르기 테스트"
우습기도 하고 아주 실용적인 방법이네요
같은 경기도 교육청 관할인데 재계약시 국민체력인증 3등급이상 인증서를 제출하지않고 게단 오르기 현장 실습으로 대체한다니 그야말로 파격입니다. 이방법이 공식적인 룰로 정착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솔직히말해 체력인증 3등급 받기도 많은 연습이 필요한 어려운 문제입니다.
형님 멋지십니다
그런데 진짜로 정년 퇴직 하시는겁니까?
ㅠㅠㅠ
오늘도 따갑게 타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근무지로 갑니다. 1년 단위의 계약기간이 08월말로 다가옴에 따라 교육청에서 채용된 만65세 미만의 근무자가 1명 배정됨에 따라 현재 2교대 근무하고 있는 학교에서 1명은 나가야 하기에... 채용공고를 올리었는데... 서류접수 마감이 08월22일로 09년차 근무를 하고 있는 처지라 도전을 합니다. 요즈음 고령자들의 일자리가 여의치 않으니... 그래도 15일을 격일로 근무하면서 150여만원의 급여를 받고 있으니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이번에 2명이 나가야 하는지, 1명만 나가야 되는지 5명으로 구성된 인사위원들의 서류심사와 면접평가에 의한 것이기에 이를 수긍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러나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