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에게 날아 온 산중서신
정규 형님
안녕하세요?
유난히도 불볃 더위
가 기승을 부리더니
서서히 꼬리를 감추
는것 같네요.무더위
를 이겨내시느라 고
생 많으셨습니다.따
라 들녁에선 산들바
람이 불어오며 살맛
을'느끼게'합니다.항
상'건강'잘'챙기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산중에서 심봉식.올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돌의 답신
ㅡㅡㅡㅡ ㅡ 얼굴 뵌지도
꽤 됐네요.
항상
몸보다 마음이 더 편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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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재촉하는듯 하다..^^*
카페 게시글
역전대합실
산중서신山中書信
一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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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08:5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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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침 저녁으로는 이제 제법 가을냄새가 쪼금 나는것 같습니다...^^
봉식이가 누구시래요??
버스가 하루 아침한번 오후한번 버스다니는 산골에 사는이 입니다.
농협에 35년인가를 다녔고 지금은 산중에서 주로 꽃을 가꾸고 농사는 푸성귀,고추 100포기(그러대요) 가꾸며 사는 늙다리 홀애비아닌 홀애비입니다.
홀애비 아닌 홀아비
용기있는 분이시네요.
하고픈 일을 하며 사시는 봉식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