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 칠월칠석"
"시절인연 (時節因緣)" 을 아시나요?
모든 인연에는 오고 가는 시기가 있다는 뜻입니다
굳이 애쓰지 않아도
만나게 될 인연은 만나게 되어 있고
무진장 애를 써도
만나지 못할 인연은 만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나 일.. 물건과의 만남도
더 나아가 깨달음과의 만남도
그 때가 있는 법입니다
아울러 우리는,
한번 맺은 인연은 좋은 인연으로 살도록
무진장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시드니쌤-
도도숲.. 만남~
*
어제 8월22일 = 음력으로 7월7일
"견우와 직녀" 가 오작교에서 만나는날~
"칠월칠석" 이었습니다
*
"견우와 직녀"
견우와 직녀는 한국 전래동화
사랑하는 연인인 견우와 직녀가 일년에 단 한 번
"오작교" 라는 하늘의 구름다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로맨틱한 사랑이야기~
첫댓글
좋은사람들을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우리는,
좋은사람을 만났을때
"좋은 인연" 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죠?
매우.. 많이.. 꽤.. 상당히.. 졸라..열라.. 무쟈게.. 입빠이.. 기꺼이.. 무진장~
견우직녀 전설은
지금도 신비로와요 ~~
그 애틋한 사랑의 기운을 받고
살아가며
다른 많은 이에게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면 좋겠네요.
옛날에,
삐삐도 없고 핸드폰도 없다보니..ㅠ
그런게 있었으면..
"견우랑 직녀" 전설도 없었겠지요? ㅎ
도도숲에서
맺은 인연 여러분
오래오래 함께하길
바랍니다 ~
변치않은 맘 으로
변함없이 있겠습니다 ~^^~
정은님 = 도도숲 짱~^^
정말로 좋은 사람이나
인연을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
그래서 견우와 직녀의
전설이 생겼는지도~~~^^
하늘의 별을 따는 재미가 쏠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