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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단수후보 50명 확정 | |||||||||
親李 70% 넘어 朴측 반발 | |||||||||
50명의 단수 후보자 중 34명은 단독으로 공천 후보에 등록된 인사들이며 남은 16명은 2~3대1 경쟁률을 뚫고 1차 심사에서 단수 후보로 결정됐다. 특히 단수후보 중 70% 이상인 38명이 친(親)이명박계였다. 친박 계열은 9명에 그쳤다. 친이 성향 단수후보의 경우 이명박 당선인의 친형인 이상득 의원(경북 포항남ㆍ울릉)과 이재오(서울 은평을) 이방호(경남 사천) 정두언(서울 서대문을) 공성진(서울 강남을) 진수희(서울 성동갑) 주호영(대구 수성을) 의원 등 핵심 측근이 많았다. 친박 성향 단수후보는 박근혜 전 대표(대구 달성) 본인을 비롯해 유정복(경기 김포) 김학원(충남 부여ㆍ청양) 진영(서울 용산) 이계진(강원 원주) 정갑윤(울산 중구) 의원, 강창희(대전 중구) 전 의원 및 호남 원외 인사 2명으로 나타났다. 강재섭 대표(대구 서구)를 비롯해 강재섭 계파로 분류되는 맹형규(서울 송파갑) 이종구(서울 강남갑) 의원도 단수 후보로 결정됐다. [손일선 기자] |
첫댓글 이재오는 은평을이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은평(을)
이재오, 정두언 지역구에 야당 거물급인사 나왔으면 좋겠어요. 문국현 고려 중이라고 하니 기대를 해보죠. 근데 설마 재오한테 진다면 재오의 교만이 더욱 하늘을 찌를텐데; 그리고 정두언 지역구에는 정동영이나 손학규씨의 출마를 기대해봅니다.
기업인 문대선후보가 재오지역구에 나온다고 하는데 열심히 지원합시다.
그지역구가 고향이라 친구를 비롯해서 가족 포함하면 꽤 많은 표를 움직일 거 같습니다. 오만항 이재오를 몰아내기 위해 지금 전화기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