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youtu.be/CbqC03NIWpY









본인은 5평 원룸에 만족하며 살고있다함
우선 침대나 소파처럼 부피가 큰 가구가 없고 옷,신발도 많이 없어서 옷장 하나로 충분하고 신발장도 수납공간으로 쓰고 있어 짐이 많은 사람들보다 만족하며 사는게 가능한 것 같다함

그렇게 만족하며 살고있는 본인도 느낀 단점을 말해본다함
1. 인테리어가 어렵다





홈카페나 홈시어터 같은 자취로망이 있으나 침대도 비좁아서 못두는 상황이라 못하고 있다함
그래 나도 저 좁은 방에 침대는 진짜 아니다 생각하는데 또 잠이라도 편히 자고싶어서 포기 못하는 사람이 많더라고
2. 빨래 널기가 곤란하다




저거 진짜 작은 건조대인데 저것만 펼쳐도 방이 꽉 차보임
주변 사람들 보니까 세탁기 있는데 빨래방가서 빨래하는 사람도 은근 있더라 세탁기가 너무 작아서 여러번 나눠서 해야하고 또 건조하기 힘들어서 그냥 빨래방이 편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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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친구집 보니까 냉장고는 𝙅𝙊𝙉𝙉𝘼 작은데 소음은 대형냉장고보다 심하더라
그리고 라면만 끓어도 침구에서 냄새나고 난리남




이런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본인은 만족한다함
끝
4평에서 살았는데 진짜 주말에 집에 혼자 누워있다가 문득 너어어어무 집이 답답해서 집에 있는 물건 다 창문 밖으로 집어 던져버리고싶더라ㅋㅋㅋㅋ 그래도 3년 넘게 살았어 또 살아지기는 하더라고ㅋㅋㅋ수납의 신 됐음
원룸살다가 베란다있는 투룸에 건조기사서 사는중인데 걍 개좋음..
어릴땐 작은집이 아늑해서 오피스텔에서 고시텔로 옮길정도로 작은집선호했는데 이젠 아냐...왜그런진 나도모름...하지만 작은집에 살때는 아늑하고 내가 자주 청소할수있고 깔끔하게 살수있다는개 좋았던듯
5평 진짜 죽는줄알았다 숨막혀서...
난 고시텔 수준의 작은집도 나쁘지않았는데.... 비교적 큰집으로 이사오니까 확실히 시야가 확 트이는게 너무 시원하고 좋더라. 작은집도 살만하긴함 어차피 침대에서 안벗어나서 ㅋㅋㅋㅋ 근데 큰집에서 사니까... 상쾌함이 달라... 지금 집으로 이사 온지 딱 한달됐는데 절대 후회안함
냉장고소음때문에 스트레스엄청쌓임..ㅜㅜㅜㅜㅜ 진짜 못살겠어..ㅜㅜ
나도 6-7평 사는데 만족햌ㅋㅋ 계속 학원 가있고 저녁에 잠만 자서 구런가 ... 아냐 하루종일 방콕해도 좋을듯ㅎㅎㅎ 삼년동안 잘 사는중
난 실평수 8평짜리 오피스텔에서사는데도 좁긔..ㅠ흑흑..옷이많아서..
나 실평수 7평 원룸에서만 10년 가까이 살았었는데 확실이 베란다가 있냐 없냐 차이가 커. 근데 베란다 있는데는 구옥이었음ㅠㅠ 햇빛만 잘 들면 원룸도 살만해..
공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