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시가전 공식화…"가자시티 포위, 내부에서 작전 중"
23-11-08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말살을 선언한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중앙부를 관통, 지중해 연안까지 진출하면서 '하마스 포위망'을 완성했다.
이스라엘군 수석 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5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우리 군은 가자시티를 완전히 포위했다"고 밝히면서
"오늘로써 '북(北) 가자'와 '남(南) 가자'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북부 지역 건물 중 약 3분의 1이 손상 또는 파괴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가자지구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지난주에만 가자지구 북부 수천개의 건물이 피해를 봤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첫댓글 전쟁은 있어서 안되는데 …
이스라엘이 악의 씨앗입니다
인간 말종 들입니다
지구상에서 씨를 말려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