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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프로슈머- 사람이하늘이다님 글쓰기 정지 당하셨습니다. 7/23일 [중앙위원 선출공고에 댓글로 질문과 의사표현 하신것을 문제삼아 댓글 삭제 이후에 글쓰기 정지 상태라고 전화로 연락주셨습니다. 회원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경인방지역본부장 이신 민주프로님이 단지 내용 없는 위 글로 생각을 듣고 싶다하셨기에 본인의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현재 경인본부 몇 몇 회원분들과 카페운영진이 “비민주적인 댓글삭제와 회원강등조치다” vs “집단적인 딴지걸기와 운
영진 흔들기다” 라는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인본부방 내서 몇 몇 회원분들이 문제제기의 글 을 올리고 계시고 냉소적인 댓글을 달고 계십니다. 이에 카페 운영진
들도 강압적이다고 느끼시는 댓글로 응대하고 있고, 쪽지와 댓글로써 감정이 고조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심지어 어제는 존경하는 한 회원분이 “경인 회원 여러분께 드리는 제언”이라는 본문 글 안에
“운영진과 끝장을 보든지 아니면 잠시 감정을 추스르고 큰틀에서 언소주를 보든지”
“운영진과의 끝장을 보자는건 카페특성상 하나마나한 게임이 되어결국 언소주를 떠나는것이 종착지가 될건 불보듯 합
니다.”라는 위험한 표현까지 쓰셨기에
현재 이런 논쟁 중 왜? 카페운영진이 사람이 하늘이다님의 댓글을 삭제하였고,
글 쓰기 임시 조처를 취해야 했나 설명을 드리려 합니다. 평소 같으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글과 댓글이지만 삭제한
댓글이 정확한 사실과 다른 부분이 다 수 포함되어 있고 직전 경인방에 쓰신 글 속에서도 부정확한 사실내용으로써 현
재의 논란을 가중시키는 말씀을 하셨기에 불필요한 논쟁을 막아 보려했었던 카페운영진의 마음을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다음은 필독공지사항 http://cafe.daum.net/stopcjd/UEr/900 에서 삭제처리 한 사람이 하늘이다님의 댓글 내용입니다. 검정색은 사람의 하늘이다님의 댓글 내용이고 파란색은 저의 반론입니다.
사람이하늘이다 언소주는 언론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고 소비자주권을 지키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중앙위원회를 개최하려면 사전에 중앙위원회 회의개최 일시와 안건등을 회원들에게 공지하고 회원들 의견수렴을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요? 집행부가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을 무시하는 일이 반복되면 회원들의 불신은 깊어만 갈 것입니다. 11:33 공지 했었습니다. 기타처리안건이라 표현한 부분은 예민한 문제가 있어 자세한 설명을 못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행부가 과연 말씀 하시는데로 기본원칙을 무시하고 비 민주적인 행태를 보인것입니까? 오히려 회원들의 불신을 유도하는 댓글이라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하늘이다 근거없는 비난을 3차에 걸쳐 반복했다고 하는데 이를 육하원칙에 의거하여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중앙위원회를 개최하려면 회의개최 일시와 안건을 회원들에게 공지해야 하는 것은 민주주의 상식이 아닌가요? 중앙위원회의 개최를 공지하지도 않으면서 회의결과는 뭐하러 공지합니까? 12:35 3차에 대한 육하원칙은-시간되면 경인방에서 캡쳐해 드리겠습니다. 요번에 열린 임시온라인 중앙위원회 개최 공지는 [중앙위원회 회의규정]에 분명하게 나와 있는 정상적인 절차로 이루어 진것입니다. 하늘님 외 몇 몇 분의 의의 제기는 규정에 대한 잘못된 해석과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이하늘이다 겨울사랑님 특별중앙위원은 중앙위원회에서 선출하는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중앙위원회의 모든 일들은 언소주의 주인인 회원들에게 제대로 공지를 해달라는 것입니다. 공지는 되었는데 제대로 라는 부분의 판단은 추 후에 대표와 중앙위원님들에게 바란다 코너에서 제안해 주세요
사람이하늘이다 그리고 위 투표를 보니 중앙위원이 16명이나 되는 모양인데 누가 무슨 자격으로 중앙위원이 되었는지 회원들에게 상세히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2:57 제적 중앙위원 11명이 각 각 2명의 후보에게 중복투표 하는 방식이며, 8명이 투표에 참여하였고 3분이 기권입니다.
사람이하늘이다 대표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언소주 정관 제18조(소집과 회의) 5번항에 '정기중앙위원회는 회의 개최일 3일전까지 회의에 부의할 사항을 공고하여야 한다. 단 긴급한 사유가 발생한 때에는 공고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되어 있군요. 언소주가 민주적 운영이 되려면 당연히 중앙위원회의 개최 사실이 공지에 올라와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더구나 특별중앙위원 선출같은 중요한 안건은 당연히 회원들이 알아야지요. 15:09 임시 온라인 중앙위원회입니다. 정관을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금년 2월16일날 대표님이 포용과 화합차원에서 선거시 반대측 분들인 요번에 사퇴하신 두분을 추천하고 중앙위원회에서 임명할 때와 공표했을 시에는 현재 강력하게 문제삼는 몇 분들은... 전혀 이런 의견 내신 적 없습니다
사람이하늘이다 정관에서 중앙위원회에 힘을 실어준 것은 중앙위원들이 일반 지역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각종 안건을 처리하라는 뜻일 것입니다. 정관을 떠나서 언소주의 중요 안건에 대하여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치는 것은 당연할 것이 아닐까요? 그런 과정이 없으면 집행부와 일반회원들간 소통이 안됩니다. 저는 그것이 염려가 됩니다. 15:16 경인본부장님과 차 후 꼭 토론하시고 집행부가 민주적이지 않다. 소통을 애면하려 한다라는 뉘앙스는 좀 과하십니다.
사람이하늘이다 그리고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언소주활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위 투표를 보니 중앙위원이 16명 이상되는 모양인데 누가 무슨 자격인지 도무지 알 길이 없군요. 이런 것들은 당연히 공지가 되어야 할 사항이 아닙니까? 15:21 중앙위원 16명이 아니라 총 11명의 제적의원 중 8명이 투표에 참가하여 2명의 후보에게 투표하게 하여 얻어진 결과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사람이 하늘이다님의 활동 노력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십니다. 다만 모든물음 하나 하나 답해드려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군림하려 한다는 오해는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두 번째 요번 댓글 사태 전 사람이 하늘이다님이 경인방에 올리신 글과 여기에 대한 저의 반론입니다. 댓글 전에 이런 글을 이미 쓰셨기에 카페운영진은 오해(?)를 할 수 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먼저 검정색 글은 사람이 하늘이다님이 쓰신 원문이며 파란색글은 이 글에 대한 저의 반론입니다.
핵심을 이야기 합시다. 그래야 문제가 풀립니다. 글쓴이: 사람이하늘이다 07.21 11:14
그냥 지켜만 보려고 했는데 한마디 안 할 수 없군요. 다들 계속 말꼬리 잡고 변죽만 울리니 안타깝습니다. 핵심을 이야기 합시다. 그래야 문제가 풀립니다.
1. 평생정민님 제명 건에 관하여 우리 언소주 민주적인 단체 맞지요? 언소주 정관에서 중앙위원회에 힘을 부여한 것은 중앙위원들이 지역회원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중앙위원회의에서 회원들의 뜻에 맞도록 모든 안건들을 처리하라는 것입니다. 지역 회원들의 의견도 수렴하지 못하는 중앙위원들이 의결한 안건들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러므로 중앙위원회의 소집공고 시 주요 안건들은 반드시 공고하여 회원들이 이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중앙위원들은 지역회원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은 민주적인 단체의 상식에 속하는 일입니다. 이 부분 상당히 훌륭하신 말씀이십니다. 지역본부장님들은 각 지역의 의견과 여론을 수렴하고 꼭 필요한 부분을 추려 중앙위원회 회의서 상정하여 지역여론을 대변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또한 지역본부장님들의 주어진 몪이며 앞으로 실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는 각 각의 지역본부회원님들과 지역본부장님이 토론해야 할 문제입니다. 경인 본부장님께 항의 하셔야 할 내용입니다.만 이 글은 경인본부장님이 운영진에게 문제를 제기 하신 글에 호응글로 다셨습니다.
평생정민님 제명 건을 한번 되돌아봅시다. 6월 18일 “제6차 중앙위원회 소집공고”가 되면서 안건으로 “100만 언소주 운동의 건” “기타 건”이 제시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회의 결과에 많은 기대를 하였습니다. 언소주 회원 100만명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법이 제시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6월 21일 “제6차 중앙위원회 결과 보고”를 읽고는 실망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회의 결과는 주요안건인 “100만 언소주 운동의 건”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1. 평생정민님 제명 2. 하늘우러러님 여성청소년위원장직과 특별위원직 면직 3. 포프리콜라님 특별위원직 면직 4. 기타사항 심의 및 의결로 발표하였더군요.
이 부분 비록 제가 직접 듣지는 보지는 못했지만 회의장 바깥에 있었습니다. 100만 언소주 운동 건이 사람이 하늘이다님이 제안하신 http://cafe.daum.net/stopcjd/UEr/836 건의 안건 으로 상정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늘님의 안건이 아니더라도 분명히 회원 수 증가 언소주동력 받기 안건은 상정되었지만 현 상태 유지로 결정이 났었던 것으로 압니다. 두 분 특별위원의 면직 부분은 사의표명을 하시고 중앙위서 면직을 받아들였다... 라는 표현이 좀더 정확하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로도 추 후 회의공지에서도 그렇게 공지 되었었구요.
이게 말이 됩니까? 어떻게 회원제명이나 중앙위원 면직같은 중요한 안건들이 회원들에게 사전 공고도 없이 중앙위원회에서 기타 안건으로 제시되고 의결됩니까? 이게 언론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언소주에 가당한 일입니까? 중앙위원분들게 묻습니다. 위 안건들을 의결함에 있어서 지역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적이 있습니까? 특히나 회원제명 같은 문제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언소주는 회원이 주인입니다. 소비자주권은 누가 주고 뺏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천부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주장하기 위해서 언소주를 만든 것입니다. 집행부 맘에 안든다고 회원을 제명하면 또 집행부가 바뀌면 똑 같은 분란이 계속될 것입니다. 특히나 신중해야 할 제명-이 부분은 명예훼손이나 형사고발로 이어질 수 있는 민간한 부분이었습니다. 이미 여러분들이 사건의 전모를 대충 아셨을 테고, 중앙위원전원이 찬성 혹은 기권으로 재명에 찬성하셨던 바 집행부의 전행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회원이 주인인건 맞지만 남의 사생활이나 명예문제까진 알아야 하고 권리를 행사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평생정민님이 조중동이나 삼성의 알바입니까? 그에 대하여 회원들에게 확신시킬 수 없으면 중앙위원회는 사과하고 평생정민님의 제명을 철회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문제 해결의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명예훼손 등의 사사로운 문제는 당사자들끼리 화해가 안되면 법적으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조중동이나 삼성의 알바이어야만 재명 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평생정민님에게 요즘 문제되고 있는 메일도 받고, 전화도 받았던 중앙위원분들이 평생정민님이 잘못되었다고 판단을 해주신 겁니다. 명예훼손의 형사고발은 카페지기가 카페내서책임져야 할 중대한 문제입니다.별개로 문제회원은 언소주도 언소주안에서 징계를 할 수 있습니다. 합당한 토의와 절차를 밟았는데도, 중앙위원회가 사과하고 제명을 철화하라는 요구는 분명히 사람이 하늘이다님이 징계되상이 될 수 있음을 밝혀드립니다.
2. 하늘우러러님과 포프리콜라님 건에 관하여 절차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중요한 것은 하늘우러러님과 포프리콜라님의 진심이 무엇인지가 중요합니다. 일반회사에서도 직원이 사표를 냈어도 그 사표가 자의에 의한 것이 아닌 외압이 있었다면 그 사표는 무효가 됩니다. 하늘우러러님과 포프리콜라님의 사의표명이 순수한 자의에 의한 것입니까? 아니면 중앙위원회나 회원들의 사퇴압박이 있었다면 그 사퇴압박의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이유를 공개하여 회원들이 납득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하늘우러러님과 포플리콜라님이 사퇴 압박에 때문만에 사퇴했다고는 보기 힘 듭니다. 그 정도로 심약하신 분들도 아니고... 본인들이 안 밝히시는 사퇴의 이유를 운영진이 억지로 알아내 공개해서 회원들을 납득시키란 말은 좀 어려운 요구 같습니다.
제명이든 면직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이유의 타당성이며, 그리고 회원들에게 사전에 공지하고, 당사자들에게 소명의 기회를 주고 정당한 절차를 밟아서 시행해야 할 것입니다. 재명이든 면직이든- 자진사퇴를 중앙위원회에서 받아들여 면직을 결정한 것입니다. 당사자들이 자진 사퇴하실 때 사퇴의 변을 들어야 한다는 말씀 입니까? 아님 말리지 않았다는 질책 인가요?
--- ------------- ------------------ 여기까지 제가 반박의 의견을 달아 봤습니다. 윗글에 몇 가지 댓글이 달렸는데 여기에 대한 저의 의견을 적었습니다.
블랙티지 본문 내용으로는 특별히 이상할게 없는데..윗분들이 보시기에..또한번..경인본부..좌파라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지..심히 걱정이됩니다.. 09.07.21 11:20 윗분들이라면 어떤 윗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카페운영진을 말씀하신다면 운영진은 감히 민주동지들에게 그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사람이하늘이다 윗 분이라.....회원위에 군림하려는 집행부 위원이 있다면 속히 내려와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언소주를 위하는 길일 것입니다. 09.07.21 11:45 최소한의 질서유지입니다. 오해 풀어 주십시오.
자유광대 현재 회원들의 글들이 강제삭제되고 있고 등급이 하향조정되고 있으며 또한 그것이 두려워 글쓰는것을 주저하는 분들도 계시다 합니다. 저도 그중 하나이구요~ 그런분이 계시는 듯 합니다 ㅠㅠ 09.07.21 14:59 현재 글쓰기 제한은 임시조치입니다. 입장 표명하신 몇 분을 해제시켜 드렸고, 남은 분은 똑똑이엄마님과 사람이 하늘이다님 이신데 타당한 이유가 있어서 임시조치 한 것입니다. |
첫댓글 언소주 발기인으로 열심히 활동해 오다가 오로지 이 글 때문에 활동정지와 제명을 당했군요. 하지만 고맙게 생각합니다. 나는 이런 글이라도 한번 올려보고 제명을 당했으니........ 대부분 제명회원들은 이런 말도 한 번 써보지 못하고 오로지 경인본부 총회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모두 제명되었더군요.
이 글 이외에 다른 제명사유를 아시는 분은 알으켜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이다님 우리 조금씩 풀어갔으면 합니다 . 더이상 상처주는 글들이 무슨 의미 일까요 ..
이젠 같은 공간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고민 하고
우리가 해야할 일에 한걸음씩 걸었으면 하는 작은 마음 입니다.
우선 가슴 아픈 제명에 대하여 가슴 아프게 생각해요
다만 민주주의 충실한 비례성과 보통성에 충분한 이해가 있었더라면~ 소수의 옳은 생각을 과반수로 메몰케 한 원죄가 매우 큽니다 또한 집행자가 과연 제명에 올바른 기준으로 했는지도 의십스럽구요......
만델라의 남아프리카공화국이 과감한( -피해자가 가해자를 용서하지 않으면- ) 결단이 아니라면 이런 문제는 해결이 어렵습니다 부디 노여움을 풀으시고 과거를 용서하시기를 희구합니다 앞으로 화해를 몸으로 직접 보여줌으로서 언소주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시기를 앙망하옵니다 그동안 고초를 겪으신 것에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人乃天.....제명,징계의 주체들에게 그런 마음이 1/10 이라도 잇엇다면 이런 몰상식한 불행은 없엇을 겁니다.
이 불완전한 나라에 경박,천박한 모리배가 권좌에 오르는 어리석은 투표만 없엇다면
촛불의 시대도
용산참사도 그리고 이 땅과 이 나라의 국민들에게 이런 고역과 환란이 초래되지도 않앗을 텐 데.......
사람이하늘이다님 !
함께 겪으셨지만 그 동안의 치욕과 고역을 위로드리며.......
언소주의 정상화를 기원합니다.
김진효님 안녕하세요. 님의 아픈 마음은 조금은 이해하나 말씀이 지나치다 싶어 몇자 적습니다.
제명,징계 최종 결정은 09년 12월 임총에서 걸정 된 것입니다. 23인을 제외한 회원들은 희망자에 따라 자유로이 재가입이 되었구요. 그렇다면 몰상식한 결정을 내린 것이 임총에 참여한 회원들을 말씀하시는 것이고
또한 경박하고 천박한 투표를 한 것 또한 회원들인데 이모두를 님은 경박하고 천박스럽게 매도 하고 계십니다. 님들이 비민주적 독선적으로 매도한 언소주에서 나는 님의 비상식을 봅니다.
서로 세련(?)되었다면 충돌이 생겼겠어요...
먼저
반성을 하는 모습이 더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로들 피해자(?)라고 생각된다면
더욱더 화해를 먼저 하지 않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소방차님 희망이요?? 무엇에 대한 희망을 말씀 하시는 거지요?? 언소주 회원을 이명박에 투표한 사람들에 비유 하는 사람에게 먼저 사과 하라구요?? 님은 아주 너그러우신 분 같은데 저는 지금까지 저와 같이한 회원들을 더욱 사랑합니다.
웃긴세상님! 아이디 앞의 표시를 보니 평범한 회원은 아닌 듯 하군요. 님이 판단하기로 이런 글로 회원의 활동정지나 제명이 용납된다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일반 언소주 회원들을 더이상 비참하게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회원들 제명이 09년 8월입니다. 회원들을 제명하여 입을 막아놓고 얼마나 많은 언론왜곡을 자행하였습니까? 그리고 09년 12월 임총이 제대로 된 임총이었습니까? 무엇이 무서워서 언소주 카페에는 내용을 일절 올리지 않고 회원들이 보지도 않는 언소주 홈페이지에 일방적으로 집행부의 주장만 나열하여 여론을 호도하였습니까?
웃긴세상님은 언소주 회원들이 정상적으로 임시총회를 하여 이런 말도 안되는 이유로 회원들을 제명할 그런 수준으로 보십니까?
그리고 소방차님... 언소주에서 제명회원을 수용 하는 것에 대한 임총 결과 수용찬성이 되어 전원 복권시킨 것은 언소주에서 먼저 화해를 시작 한 것이라 봅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상처를 준 회원들에게 유감표명 정도는 하는 것이 서로에 대한 예의요 상식이라 생각 합니다. 그런데 님은 일방적으로 회원들에게만 사과를 요구 하시는 것 같아 제 개인적 감정은 몹시 불쾌한 마음 마저 듭니다.
사람이하늘이다님 안녕하세요.
제가 님의 글에 대하여 평가 했나요?? 그리고 제가 일반회원들을 비참하게 했다구요??
또한 12월 임총에 대한 평가는 추후에 하기로 하죠.
웃긴세상님은 세상을 참 편하게 사시는군요. 언소주에서 웃긴세상님을 부당하게 제명시키고 반소주로 온갖 명예를 더럽혀도 복권만 시켜주면 감지덕지 하시겠군요. 일본이 우리나라를 빼앗았다가 도로 돌려주었으니 우리는 일본에게 감지덕지해야 하겠군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