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419혁명 51주년을 맞이하여 수유리 419국립묘지를 다녀왔습니다.
매년 참석하는 홍갑표 자문위원님과 함께 참석했고,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는 관계로 많은 회원과 함께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내년에는 함께 준비해서 주중이라고 많은 회원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올해 419혁명 51주년은 어느해보다 뜻깊은 해가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그 동안 으래했던 것처럼 수 많은 국가기념일 중의 하나로 치부되었던
419혁명 기념일이 속칭 건국?대통령 이승만 기념사업회와 양아들 이인수 씨가
419영령에게 사과를 하겠다고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대대적으로 광고를 해서
많은 사람들과 청년세대에게는 잊혀지고 기억에도 희미한 419혁명일이 확실하게 언론사에 홍보가 되었으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독재자 이승만을 미화하기 위해서
양자와 이승만 기념사업회-무엇을 기념한다는 것인지? 참으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지만-가
다시 한번 419영령과 유가족을 능멸하는 파렴치한 작태는 하지 않기를 바랬는데
그들은 다시 한번 419혁명 국립공원 성지를 훼손하고 영령들을 능멸하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직접 보지는 못하고 그곳에서 민족민주단체 합동 참배식을 거행하기 위해서 참석한 동지들을 통해서 알게되었고
뉴스와 누리집을 통해서 접하게 되면서 참으로 개탄스럽고 저들의 역사인식과 반민주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해자가 사과한다도 전국에 떠들고 나팔을 불고 언론사를 통해서 윽박지른다고
사과가 되는 것입니까?
그리고 사과했으니 이제 우리는 역사의 짐을 털고 이제는 우리 갈길을 가야한다고
광화문에 독재자의 동상을 세우고 기념관을 세우는 것을 위한 것이라면
정말로 천벌을 받고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419혁명 영령과 유가족에서 사과를 하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독재자를 미화하기 위한 역사의 타락을 멈추고
독재자를 미화하고 찬양하기 위해서 자행한 과거와 현재의 잘못에 대해서
참회하고,
이승만의 모든 흔적을 지우고, 정신까지 죽여야만 새롭게 이승만은 대한민국 정부수립 대통령으로 부활할 수 있습니다.
제발 명심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오늘 현재를 살고있는
대한민국의 시민으로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역사의 준엄함을 아프게 생각하는 시민으로서..
두 아이를 끼우는 학부모로서 한 사람이라도 상식적이고 귀감이 될 수 있는
위인이 우리 앞에 다가 설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부질없는 희망을 품어봅니다.
2011. 4. 21
양주벌 서재에서















친일파 청산!
민족정기 구현!!
민족자주 실현!!!
민족문제연구소 경기북부지부
첫댓글 저가 활동하고 있는 지부카페에 올린 후기입니다.419혁명과 영령들의 희생을 생각하고,민주주의를 위해서 이름없이 산화한 민주열사를 기억하는 짧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현재의 민주주의를 위해...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그분들..그리고 그분들의 유족들게 감사의 마음 가지겠습니다...
보수론자들의 이승만 홍보에 4.19가 부끄러웟습니다
죽을때가 다 되어서야 사과한다고?
사과를 받을 곳의 사람들은 뒷전이고
언론사만 구워 삶으면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에 마음이 담길리 없다.
사전에 충분한 얘기와 교감이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사과문 발표하고 묵념하면
그 죄가 덜어진단 말인가?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
엠비가 즐겨 하고 있는 하나의 쇼에 지나지 않는다.
그냥 조용히 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