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이명박씨 고대 졸업장에 학위 번호가 없다는 이유로
의인 어우경님께서 공직자선거법 중 학력 위조로 인한 당선 무효 소송을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제 졸업장을 다시 봤는데 저는 학위 번호가 있더군요. (고대는 아닙니다.)
만약에 그 학위 번호가 일련 번호라면 예를 들어서 이명박씨와 같은 해에 고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100명의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아무래도 학위번호도 예를 들어
1701~1800 이런 식으로 일련번호로 부여될텐데
이 경우에 이명박씨의 번호가 없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수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수료를 졸업으로 위조했음이 100% 확실히 인정이 되면 대통령 당선자도 당선이 취소가 되는 것이
확실합니까?
또 말장난쳐서 '졸업인데 행정상의 실수로 학위번호가 없었을 뿐이다'라든지 대통령은 그 법이 적용이 되지 않는다던지
그런겁니까?
제가 알기로는 국회의원 당선자도 학력 위조로 많이 당선 무효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 박사모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첫댓글 즉 경영학과에서 이명박씨 빼고 1~100, 그 다음 경제학과에서 101~200이런 식으로 나가서 전체 졸업생은 다 학위 번호를 받았는데 이명박씨만 없다면 그게 정말로 실수로 인한 누락일수가 있을까요?
아니면 그 해에 고대를 졸업한 모든 사람들은 전부다 학위 번호가 없었나요? 이건 조사하면 금방 다 나오지 않습니까?
당선 무효를 시키고 헌법 소헌를 내야 되지 않을까요
법조계가 바기 꼭두각시인 데??????
저가 59학번 (지방대) 그때는 수기로 기재 했어요 그리고 교학처 라고 했는데 그곳에가면 기록이 다있습니다.
졸업이면 뭘 하고 수료이면 뭘 하겠슈 다 지난일 이젠 아무도 잘못 못가린다 그만 하이소
웬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한글 맞춤법도 자꾸 틀리는거 보면 아무래도 수상쩍죠
고대 나온거 마자? 들어가기만 한거 아녀? 어쩐지 야간 상고 출신이라 맞춤법도 틀리는걸 보면... 노무현은 맞춤법은 안틀린거 같은데 구관이 명관이란소리가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