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조 볼의 드래프트 날 컴패리즌은 제이슨 키드였습니다. 그는 매직 존슨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는 다시는 NBA에서 뛰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는 정체불명의 무릎 연골 부상을 입은 2022년 1월 14일에 마지막으로 경기에 나섰왔니다. 그 이후로 론조에게는 어지러운 여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릎이 치료에 반응하지 않음 🔸작은 반월상 연골 파열 진단 🔸'22년 1월 1차 무릎 수술 🔸'21-22시즌 남은 기간 출전 불가 🔸'22년 말 2차 무릎 수술 🔸22-23시즌 전체 결장 🔸'23년 3월 세 번째 무릎 수술 🔸다가오는 '23-24 시즌 전체 결장 발표
이는 오랫동안의 전투에 참가 한 베테랑에게 볼 수있는 부상 타임 라인입니다. 하지만 론조는?
그는 겨우 25살입니다.
그의 이야기가 친숙하게 들리는 이유는 바로 그 때문입니다. 2007년에 드래프트 전체 10순위로 뽑힌 유망한 가드가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다음 시즌 올스타에 선정되며 차세대 대세 선수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그러다 암흑기가 찾아왔습니다. 2008년에는 무릎 연골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2010년에는 반월상 연골이 파열되어 수술이 필요했습니다. 2011년에는 양쪽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았습니다.
연골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그의 무릎은 얼마 지나지 않아 버텨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27살의 나이에 브랜든 로이는 은퇴해야만 했습니다.
론조 볼도 비슷한 결정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론조 볼은 NBA에서 가장 다재다능하고 이타적이며 BQ가 높은 선수 중 한 명입니다. 하지만 그가 다시 경기에 뛸 수 있는 시기가 2024년 10월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그가 정상으로 돌아오기까지 더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첫댓글 개인적으로 현재 의료기술이라면 론조 볼의 무릎의 통증이유 정돈 명쾌하게 설명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그렇지 않은거 봐선 인간의 신체 신비는 다른 의미로도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러게요. 원인 모르는 부상으로 선수들 쓰러질 때면 참 안타깝습니다.
아빠는 비호감이지만 론조는 호감인데 건강히 복귀하는 기적을 보여주길...
운동 능력 죽더라도 론조는 비큐가 높아서 꼭 팀에 기여할거라 믿습니다 힘든 시기 잘 극복해서 돌아오길...
야투율이 좋아지면서 자신감을 좀 찾는가 싶더니 복귀해도 다시 레이커스 시절 론조볼로 돌아올까 걱정 되네요
늘 표정에서 자신감이 없던 볼은 안된다!!!
난 라멜로보다 널 한참 높게 봤어..
건강만 하다면 세상을 충분히 놀라게 할 원석일건데 ㅜㅡㅜ.....
프로에서 누구완 다르게 슛폼교정과 좋은 플레이로 더큰선수가 될수있다보는데....ㅜㅜㅜ
기량이 딱 만개할 때 다쳐서 더 안타깝네요.. 실링이 정말 궁금한 선수였는데.
론조볼이 정상적으로 플레이 했다면, 시카고도 지금과는 결과가 많이 달랐을지도 모르겠네요.
진짜슛폼바꾼거보고 얼마나 피나는노력을했을지 감탄을했었는데 안타깝네요
터질듯 터질듯 할때 부상으로 주저앉는 모습을 보니 참... ㅠㅠ
뉴올이 만약 재계약했다면 인저리 프론만 3명 ㄷㄷㄷ
로대협 ㅠ.ㅠ
가슴이 아프네요
어제 론조볼 샐러리 관련 글 쓸려고 불스에서의 하이라이트 영상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너무 아쉽고 안타까워서 차마 못쓰겠더라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