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윤유동] 결제산업[결제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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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윤유동] 결제산업
[결제산업/3년만에 찾아온 리레이팅 모멘텀]
새로운 쇼핑 플랫폼들이 부각되며 이커머스 시장 지각변동 포착. 동시에 결제주에도 관심 확대되어 코로나19 이후 장기간 소외된 PG사에 다시금 주목해볼 시점. 밸류에이션 매력 높은 구간에 위치
▶️ PG사 주가는 실적보다 멀티플에 민감
결제업종 투자의견 Neutral에서 Positive로 상향. 중국 직구 사업자 선전, 유튜브 쇼핑채널 오픈 등 온라인 쇼핑산업 내 트렌드 변화 감지. 3Q23 온라인 쇼핑몰 거래액은 57조원(+8.2% y-y)으로 완만히 성장. 유의미한 개선세 확인에는 시간이 필요하나 중장기적인 확장 가능성 고려할 시기
PG사 NHN KCP는 중국 직구, KG이니시스는 유튜브 쇼핑 모멘텀으로 2024F 타겟 PER을 각각 12배 → 15배, 6배 → 8배로 확대해도 무리없는 수준
▶️ 일회성 특수가 아닌 구조적 변화
1) 중국 직구: 국내 온라인 쇼핑산업(쿠팡, 11번가)은 성숙기에 들어선 반면 중국 온라인 쇼핑산업(알리, 테무)은 고속 성장. 초저가 상품 판매는 물가상승의 대안이 될 뿐만 아니라 소비 자체를 즐기는 요즘 트렌드에 부합하기 때문. 한국의 해외직구 시장 구매액은 중국 46%로 미국 29%를 크게 앞서는 중
2) 유튜브 쇼핑: 카페24와 협업하여 한국에 진출함에 따라 크리에이터가 유튜브 채널에서 직접 물건 판매가 가능해짐. 인스타 공동구매와 유사. 인플루언서가 구독자에게 미치는 파급력을 고려하면 쇼핑몰 이용이 거래까지 이어질 확률 높음. 유튜브-카페24-PG사로 이어지는 간접적인 수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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