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빅히트의 공모가격 산정을 두고 의혹을 제기하는 청와대 국민 청원글이 게재됐다.
이어 "하지만 상장 2일 만에 언론매체는 빅히트 거품이라는 기사와 함께 BTS 군대문제 등을 문제삼아 기사화 하고 있다"며 "투자의 책임은 당연히 본인이 지는 것이 맞지만, 이번 경우는 많이 다른 듯 하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아이돌 및 연예인의 군입대 관련한 법 개정등 굉장히 민감한 상황이 포함된 문제인듯 하다"며 "마치 계획이라도 된듯 문제점을 알고도 공모가격이 부풀려졌고, 팬들은 단순히 회사와 언론을 믿고 이틀 만에 투자금액의 절반을 잃었다"고 토로했다.
작성자는 "빅히트 공모가는 터무니 없이 거품이 끼었다고 언론에서 보도를 하고 있다"며 "일각에서는 조희팔 사건과 옵티머스자산운용 사건 등 사기 사건과 비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가수를 앞세워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물건을 파는 형태와 무엇이 다른지 의구심이 든다"며 "모든 국민이 궁금해하는 빅히트의 가격 어떻게 결정되고 기준은 무엇이었는지 명명백백 밝혀주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
첫댓글 주식이 장난인가;;
??
잘 알아보고 샀어야지 그니까는
??... 그러게 누가 팬심으로 투자하랬노...
참... 아이고..
제대로 공부도 안하고 투자한 사람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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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연기금새끼들 야 니들우리 연금으로뭐해
진짜 이게 무슨 콩순이은행놀이인줄아나.. 지들이 알아보지도않고 사놓고 뭐하냐 그리고 나도 아이돌덕질하고 주변에 방탄팬들보면 아무도 빅히트에투자안함ㅋㅋㅋ 저거 방탄팬들도아니고 그냥 주알못 그냥 빅히트 언플에놀아난 알못 주식초보들이 백퍼임ㅋ;;
공모가 수상하다고 몇번을 말했는데~~~~
이제 알았냐...
몰랐다는게 더 이상한듯...
주식알못들은 도대체 왜 큰돈으로 참전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