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온 자료이긴 하지만..
오프시즌에 특별히 올릴 글도 없고 해서 Top10만 다시 가져왔습니다.
10위 - 폴 조지 포스터 덩크 오버 버드맨
9위 - 루카스를 뛰어넘는 르브론의 앨리웁덩크
8위 - 제럴드 그린의 윈드밀 앨리웁 덩크
7위 - 웨이드 포스터 덩크 오버 퍼킨스
6위 - 르브론 포스터 덩크 오버 너키치
5위 - 마리오 찰머스, 노리스 콜과 합작한(?) 르브론의 앨리웁 덩크 (with 테리)
4위 - 그리핀 포스터 덩크 오버 모즈고프 & 갈리날리
3위 - 다시 한번 그리핀의 포스터 덩크 오버 퍼킨스
2위 - 팀하주를 뛰어 넘는 쿤보의 앨리웁 덩크
1위 - 디조던의 인생 덩크 ㄷㄷㄷ
2010년대 Top100 덩크는 아래 유튜브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첫댓글 5번의 릅은 꼭 아톰한테 저리했어야했을까요?? 덩크후에 저 성큼성큼.........
4번 3번 라이브로 보는데 진심어린 소름이 그냥 쫙~~~
완전 비매너죠. 테크니컬 파울 받았죠.
아톰 아니고 테리요..
@Wembanyama 제가 처음에 잘못 써서 혼란을 드렸습니다..
11 파이널 때 자신 앞에서 꽂아버린 빅샷 때문일 것 같아요.
다들 대단들하네요 많이 본것들입니다만. .
저의 관점에서는 여전히 9번과 3번이 톱인거 같네요
잘 봤습니다
다만 5번은 아톰이 아닌 악마테리인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착각했네요.
크흐 잊고 있던 명덩크들이 ㅎㅎ 개인적으로는 3위 그리핀 덩크랑 순위엔 없지만 로즈 투핸드 덩크가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
8 제럴드 그린
다시 봐도 멋지네요
르브론... 나이를 속인게 아니라 단지 노안이었다는 걸, 최근 확실히 증명했죠
그리핀 파우가솔 상대로도 비슷한 인유어페이스 한거 있을텐데..
웨이드의 바레장위로 꽂는 덩크가 없네요 ㅠ
그건 제 기억에 릅이 클리블랜드 있을때라 2010년 이전일겁니다.
저는 릅,그리핀 좋아하지만 제럴드그린이 진짜 사기인듯요
그리핀의 저런 덩크를 정글덩크라고 하는 거였군요. 잘 봤습니다.
포스터 덩크라는 표현을 처음보는데 어떤건가요?
posterizing dunk의 줄임말이고, (당하는 쪽이 부끄러울 정도로) 강력한 인유어페이스 덩크를 말하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대부분 라이브로 봤던 건데, 저도 디조던 앨리웁이 1위, 의자에서 일어나면서 육성으로 욕했던 기억이 나네요.
디 조던은 착지타이밍까지 수비랑 같이 떨어져서 멋있어요
1위는 역시나 예상 가능했는데...ㄷㄷㄷ
그리핀이나 디조던을 보면 진짜 세월 무상이네요..ㅜ.ㅜ
222222 디조던, 파이널에서 원 블럭, 끝. 하지만 반지 겟. 기쁠테지만 세월 참 무상합니다.
저는 8번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디조던 덩크는 그 묵직한 느낌에 정말 감동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다 역대급 덩크 인정...인데
제랄드 그린의 앨리웁 윈드밀은
정말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카터 소환할만한 난이도와 깔끔함
오 이따 탑100.봐야지~ 감사합니다
전 그리핀 정글 덩크 1위, 디조던이 2위라고 예상했는데 ㅎㅎ
브랜든 나이트ㅠㅠ
디조던의 저 덩크는 찍고 나서 표정이 진짜 하이라이트ㅋ
그리핀이 가솔한테 한 덩크들이 빠졌네요
확실히 간지는 빅맨보다는 스윙맨이. 전 그린이 가장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