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친구가 있다는 것은 고향?
살아가면서 언제나 그리운 친구가 있다는 것은
내일이 어려서 기쁘고 살아가면서 언제나 그리운
친구가 있다는 것은 오늘이 지루하지 않아서 기쁘리
살아가면서, 언제나 그리? 친구가 있다는 것은
늙어가는 것을 늦춰서 기쁘고 이러다가 언젠가는
내가 먼저 떠나 이 세상에서는 만나지 못하더라도
그것으로 얼마나 행복하리
아, 그리운 친구가 있다는 것은 날이 가고 날이 오는
먼 세월이 그리움으로 곱게 나를 이끌어 가면서
다하지 못한 외로움이 훈훈한 바람이 되려니
얼마나 허전한 고마운 우정이런가
가락39회의사랑 그리고 친구들아!~~
오는 21일 만나는 수 많은 친구들과
달리는 우리들의 사랑방에서 밝은 미소
따뜻한 한마디로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면
나도 또한 행복한 갈밭두겁이일 것이다.
친구들아!~
오늘도 향긋한 커피한잔과 함께 미소를지으며.
마음 설래임으로 그날를 기다려 보자
기분좋~은 그날에 즐겁께 출발해 보자!~^0^
[친구들의 좋은날을 기대하면서]
~ 다 음 ~
☆ 일시:06년10월21일~22일(토.일 1박2일)
☆ 장소: 달리는 공관에서(설악산 일원)
☆ 회비: 이만원
☆ 집결지: 김해지역(김해시청 07:00)
부산지역(덕천로타리지하철10번출구앞)
(화명동쪽느로삼성자동차매장앞07:30)
☆ 21일(토요일)김해07:00출발~덕천동07:30~고속도로경유
~한계령~미시령~설악동(약14:00)도착
☆ 식사와휴식후~울산바위 등반예정
☆ 22일(일요일)08:00경 설악산캐이불카관광~10:00경
설악동출발~동해안쪽으로~덕구온천~석류굴관광~
부산도착22:00경
가락초등학교 39회동기회 회장 김 주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