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첫날이자 마지막?인 킹스의 무브

[Sacramento]

오늘 아침부터 계약으로 빵빵 터트려주네요.

킹스도 잠잠했던 지난번과 다르게

반즈 4년 85M

아리자 2년 25M

드웨인 데드먼 3년 40M(마지막 부분보장)

으로 마무리될거같습니다.

반즈는 25M까지 포함하면 3년 60M이니 작년에 3점슛이 잘터진걸 킹스보드진이 좋게본게 아닌가 싶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아리자의 영입이 꿀영입이라 생각되는데요. 물론 늙었다고는 하지만 수비되고 3점되는 셤퍼트의 빈자리를 스텝업해서 메꿨다고 생각됩니다. 수비는 비등하다 생각하면 셤퍼트의 3점보다는 아리자의 3점이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노쇠화가 진행되면 답이없지만 그래도 2년계약이라 괜찮은 딜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드웨인 데드먼 3년계약도 충분히 좋은 계약이라 생각합니다. 3점되고 세로 수비가 안된다곤 하지만 가로 수비가 되는 빅맨이 들어온다니 상당히 좋습니다. WCS이 딴곳으로 갈진 아직 모르겠지만 만약 남는다면 백업으로 가게되면 충분히 좋은 역할을 해줄거라 생각합니다. 지난 시즌에 WCS의 뇌놓는 수비보다야 훨낫겠네요.

이렇게 되면

팍스-힐드-반즈-베글리3세-데드먼

보그단-요기페럴(메이슨3세)-아리자-비엘리차-자일스

이정도 라인업인데요. 물론 서부에서 살아남기는 쉽진 않겠지만(또 플옵 언저리 성적이 예상되긴 합니다. 팍스랑 베글리3세가 스텝업하지 않는이상요 ㅜㅠ), 그래도 충분히 매력적인 라인업이라 생각됩니다.

팍스, 힐드, 베글리, 보그단까지의 미래 플랜까지 생각한 FA영입이라 생각합니다. 충분히 좋은 계약이라 생각합니다.

[Yoich]

여기에 코리 조셉까지 합류했네요!!

[토오루]

패닉 바이 하지 않고 그래도 짧은 계약 기간으로 필요한 선수들을 잘 영입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버디 힐드-디'애런 팍스-마빈 베글리 3세의 FA계약 시즌에 맞춰서 팀 샐러리를 운용해야 하기 때문에 거의 이번 계약이 롤플레이어를 계약하는 마지막 오프시즌일 것 같네요.

[2dabeatYO]

힝 먼가 아쉽지만 킹린이들 빠른 하이브 기대합니다 고 킹스 고고

[To my PEJA]

오랜만에 프런트와 팬들이 우리가 부족하고 원하는부분이 뭔지가 일치가 되서 일궈낸 최고의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조지힐이나 잭라빈같이 지르고보자는 식의 투자가 올해 또 일어나려나 염려했지만 팀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해서 알차게 보강했네요~이젠 높이에서나 수비에서 바닥을 길만큼의 수준은 아닌것이 확실합니다. 작년 젊은선수들이 보여준 어마어마한 잠재력만 더 보여준다면 서부 힘들어도 충분히 플옵가능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