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스전 패배 후 TD가든 라커룸에서 한 인터뷰라고 합니다.
영어가 짧아서 다른 분들처럼 멋지게 내용을 해석해드릴 순 없지만..
기사 내용을 읽어보니 에브리띵 님이 올리신 USA 투데이 기사와 별반 다를게 없는 것 같네요.
일단, 정신적으로 괜찮지만 다리는 여전히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복귀 일자를 정해놓지는 않았답니다.
경기에 뛰고 싶어 열심히 재활을 하고는 있지만 시즌을 날리는 한이 있어도 개의치 않겠다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복귀 신호을 무엇으로 보고 있냐는 질문에 "덩크가 가능할 때"라고 하는군요. 아직 덩크는 불가능한가 봅니다.
동료들의 자신의 부재에도 건투하고 있는 모습에 존경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다른 분이 올려주실거라 믿으며.. ^^;
뒤에 보이는 선수들 몸이 ㅎㄷㄷ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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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직덩크도 안되나 보네요 역시 42인치나 네스티덩크는 팬포럼의 루머얐근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불현듯 드는 생각이 이 녀석 홈에서 복귀전에 몬스터 투핸드 슬램 찍고서는 표효하는 장면을 연출하고 싶어서 '덩크' 가능여부를 복귀 신호로 보는 건 아닌지 싶네요 ㅋㅋㅋㅋㅋ 중간에 깨알같은 드리블 연습 때 렉스루 간지 ㄷㄷㄷ
그나저나 저 왼쪽 라커룸 안에 선수들 훌러덩 벗고 있는데 서류판(?)들고 있는 처자는.... 부럽네요 ㅎㅎㅎㅎ
로빈슨 팔뚝이 장난 아니네요ㅎㄷㄷㄷ
ㅋㅋ다들 몸장난아닌데 그와중에 부저형님 포스가 장난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선수들 몸에만 자꾸 눈이 가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