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비정상회담 공식 홈페이지 : http://enter.jtbc.joins.com/nonsummit/
JTBC에서 하고있는 ‘비정상회담’ 보시나요?
각각의 나라 대표라고 우기는 G11이 여러가지 주제로 회담을 하는 프로그램인데,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몰랐던 각국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공식언어는 한국어라 그런지 귀에 쏙쏙 ㅎㅎ
특히, (지금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지만) 최연소 에베레스트 산을 정복한 제임스!! 그는 영국인인데요, 제가 너무 가고 싶은 나라이기도 하고! 제임스가 들려주는 영국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ㅎ
출처 : 네이버 인물정보, 검색 결과
(출처 : 영국문화원 플리커/http://www.flickr.com/photos/education_uk/사진공모전 수상작)
영국에 관심이 생기면서 정보를 검색하던 중 몇 가지 영국 관련 정보를 공유해요!
1. 영국의 정식 명칭은 잉글랜드가 아니다!
영국, UK 등 영국을 부르는 명칭은 많지요, 하지만 영국의 정식 명칭은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THERN IRELAND”
이것은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잉글랜드를 가리키는 말로써, 통칭하여 The United Kingdom 이라고 합니다.
2. 캠브리지와 옥스포드 대학의 조정경기 역사는 100년이 넘었다
첫 경기는 1829년 옥스퍼드 대학의 찰스 워스워드와 캠브리지 대학의 찰스 메리벌스에 의해
시작되어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캠브리지와 옥스포드 대학 조정경기!
친구끼리 재미삼아 시작한 경기가 지금은 BBC에서 생방송으로 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3. 영국을 대표하는 유명 인물 셰익스피어는 과연 어떤 사람?
영국의 대표적인 인물 셰익스피어의 정체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실제 셰익스피어가 아니라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셰익스피어의 친필 작품이 한 권도 남아있지 않다는 점, 작품에 반영된 작가의 면모와 셰익스피어가 너무 다르며, 생애에 대해 확인된 부분이 없다는 점 등 셰익스피어의 정체는 실제로 다를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출처 : 영국문화원 플리커/http://www.flickr.com/photos/education_uk/사진공모전 수상작)
그리고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는 이유는?
영국이 신대륙 시절! 미국을 포함한 다양한 식민지를 소유하고 있는 영국은, 경도에 따라 시간이 달라진다는 사실!
미국은 그 당시 영국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영국 소유의 미국과 영국 본토와의 시차로 인해 경도 0도인 곳과 미국의 서경 97도여서 미국이 밤일 때는 영국이 낮! 즉, 미국이 영국 소유였을 때 시차 때문에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려졌다는 사실!
http://www.educationuk.org/korea/articles/great-competition/ <-사진/영상공모전
영국에 대한 정보를 검색 중 알게 된 공짜로 영국 가는 공모전이 있어서 같이 소개해요!
주한영국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사진/영상 공모전으로 영국에 있는 내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거나, 일상 속에 숨어있는 영국문화, 영국 브랜드 등 영국에 관한 이미지를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려주면! 최종 4인에게 영국탐방의 기회를 주는 공모전이예요!
참여방법도 간단하고, 무엇보다 탐방 후 1등에게는 영국문화원 3개월 유급인턴십, 2등에게는 IELTS 장학금 100만원까지!
인터넷으로 영국사진 보면서 영국 가고 싶다고 생각하지 말고, 공모전 참여해서 영국탐방의 기회를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