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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중앙성당에서 거행된
안양대리구 투어/젊은이 선교 축제미사. | |
청년들도 복음화 대열 동참
수원교구 안양대리구(대리구장 한상호 신부)가 최근 전 대리구민이 함께하는 대대적인 선교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청년들도 복음화 대열에 동참하고 나섰다.
안양대리구 관내 청년 350여명은 10월 2일을 중앙성당에서 젊은이 선교 축제 미사를 열고, 복음화를 위해 한 마음으로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청년들은 앞으로 매주일 정기적으로 대리구내 각 본당을 돌며 청년 선교 미사를 봉헌, 청년 선교 열기를 대리구 전체 차원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일 미사를 주례한 안양 대리구 김종훈 청소년국장 신부는 강론에서 “선교란, 우리가 가진 좋은 것을 이웃과 나누는 일”이라며 “우리가 가진 보물, 즉 예수 그리스도를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지금 바로 청년 사도가 되어 나아가자”고 말했다.
▨ 안양대리구 청년 선교 미사 및 선교 운동 참여 및 일정 문의 031- 458-4327
▲10월 9일 20시 인덕원 성당(안양2지구) ▲10월 16일 20시 산본성당(군포지구) ▲10월 23일 20시 오전동성당(과천의왕지구) ▲10월 28 17시 안양중앙성당 - 찬양축제 ▲11월 9~11일 젊은이 성령 안에서 새 생활 피정
김재현 가톨릭신문 수원지사장 |